안녕하세요. 해놀 -> 트루나스로 이전하려 하는데 설치할때 보니 USB 로 시동 디스크를 만드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뜨더라구요. 혹시 싼디스크 USB로 24시간 돌아가는 나스 시동용 디스크로 쓰기에는 안전성(?)같은것이 부적합 할까요??SSD 에다가 설치하는게 나을려나요..?
트루나스가 원래 FreeNas 였을 거에요. 이게 은근 인터페이스가 불편합니다.
같은 BSD 계열의 NAS4free => 이름이 바뀌어서, Xigmanas 추천합니다.
차이는 전자는 리눅스 좀아셔야 하고, 후자는 몰라도 됩니다.
=========
USB 스틱에 꼽는 것이 임베디드 설치인데, 시그마 나스는 이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OS 자체가 1기가도 안됩니다..)
실지로 써보면, 1. 보안성에 월등 우수하고, 기본 OS가 쓰기금지로 원상태로 항상 부팅하는식.
==> 즉 학교나 공공기관 컴처럼, 동일OS로 늘 새로 부팅하는 식입니다. (세팅만 부팅시 불러오고..)
2. 몇년써도 멀쩡해요.. 부팅디스크 만들때, 카피본 USB를 만들어 놓고, 부팅 문제있으면, 바꿔 꼽고
백업한 config.파일만 불러오면 끝..(예비 카피 없으면, OS 버전만 알면, 인터넷서 OS 다운 받아 새 부팅 USB 만들어 부팅하고
백업 config 만 불러오면 끝..)
3. 세팅을 백업하게 되있는데, 간단한 백업파일 따로 보관하면, 부팅 문제/ 보안문제상 편리합니다
======SSD에 까는 경우는==========
대개 나중에 내장 버튜얼 머신에 윈10이나 리눅스를 깔아서 쓰는 용도로 하는데
구지 그렇게 쓸 필요가 있을지는 개인선택입니다. (OS 깨지면,
그 SSD를 전체를 갈아엎어야 합니다. OS 외의 파일들 다 날라갑니다..)==> 하드설치에서 USB로 바꾼 결정적이유.
NAS는 본령이 파일서버니까, 본령에 충실하게 간단한 서비스 데몬 몇개 돌리는게 젤 안정적입니다.
SSH도 안돌리고 FTP도 안돌려도 파일 서버로 충분합니다..
====
24시간 돌아도, OS와 cpu는 펑펑 노니까, USB 스틱 열받을 일도없고..
시그마 나스는 분리설치된 순수저장용 하드들은 초절전으로 잠재울수 있는 설정이 있습니다..
와우... 깔끔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해놀 쓰다가 다른 것 써보고 싶어 TrueNas로 이전하려 했는데, 생각보다 셋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곳 같아, 다시 해놀로지로 와버렸네요. 그런데 이번엔, 소닉쿠 님 의견 참고하여 USB로 부팅 디스크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ZFS 기능을 하는것들은 부팅디스크에 조금씩 로그를 저장하기 때문에 쓰기 IO가 크진 않지만 자주 일어나긴 합니다. 그런데 USB들이 대부분 쓰기를 자주하면 일찍 고장나기에 권장하지 않는거죠.
TrueNAS는 NAS 기능보단 블럭스토리지 기능 사용할려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팅디스크도 무중단 운영때문에 미러구성을 해야되기에 USB에 사용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USB가 사우스브릿지 칩셋 채널로 돌기에 USB 행걸리면 보드도 행걸린다고 봐야됨.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문제 때문에 USB로 부트 두라이브를 사용하지 않을려 했지만, 두러이브 베이가 모잘라.. 윗분 말씀 참고하여 USB부트 드라이브로 하기로 했습니다.
(미러링으로 부트 드라이브를 묶으면 좋겠지만 드라이브를 꼽을 수 있는 베이가 몇개 안되네요...ㅠㅠㅠ)
위 정보는 아예 몰랐던 정보인데 술이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후에 참고하여 서버 내부에 디스크 드라이브를 따로 부팅 디스크로 만들 예정입니다
같은 BSD 계열의 NAS4free => 이름이 바뀌어서, Xigmanas 추천합니다.
차이는 전자는 리눅스 좀아셔야 하고, 후자는 몰라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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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스틱에 꼽는 것이 임베디드 설치인데, 시그마 나스는 이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OS 자체가 1기가도 안됩니다..)
실지로 써보면, 1. 보안성에 월등 우수하고, 기본 OS가 쓰기금지로 원상태로 항상 부팅하는식.
==> 즉 학교나 공공기관 컴처럼, 동일OS로 늘 새로 부팅하는 식입니다. (세팅만 부팅시 불러오고..)
2. 몇년써도 멀쩡해요.. 부팅디스크 만들때, 카피본 USB를 만들어 놓고, 부팅 문제있으면, 바꿔 꼽고
백업한 config.파일만 불러오면 끝..(예비 카피 없으면, OS 버전만 알면, 인터넷서 OS 다운 받아 새 부팅 USB 만들어 부팅하고
백업 config 만 불러오면 끝..)
3. 세팅을 백업하게 되있는데, 간단한 백업파일 따로 보관하면, 부팅 문제/ 보안문제상 편리합니다
======SSD에 까는 경우는==========
대개 나중에 내장 버튜얼 머신에 윈10이나 리눅스를 깔아서 쓰는 용도로 하는데
구지 그렇게 쓸 필요가 있을지는 개인선택입니다. (OS 깨지면,
그 SSD를 전체를 갈아엎어야 합니다. OS 외의 파일들 다 날라갑니다..)==> 하드설치에서 USB로 바꾼 결정적이유.
NAS는 본령이 파일서버니까, 본령에 충실하게 간단한 서비스 데몬 몇개 돌리는게 젤 안정적입니다.
SSH도 안돌리고 FTP도 안돌려도 파일 서버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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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돌아도, OS와 cpu는 펑펑 노니까, USB 스틱 열받을 일도없고..
시그마 나스는 분리설치된 순수저장용 하드들은 초절전으로 잠재울수 있는 설정이 있습니다..
TrueNAS는 NAS 기능보단 블럭스토리지 기능 사용할려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팅디스크도 무중단 운영때문에 미러구성을 해야되기에 USB에 사용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USB가 사우스브릿지 칩셋 채널로 돌기에 USB 행걸리면 보드도 행걸린다고 봐야됨.
(미러링으로 부트 드라이브를 묶으면 좋겠지만 드라이브를 꼽을 수 있는 베이가 몇개 안되네요...ㅠㅠㅠ)
위 정보는 아예 몰랐던 정보인데 술이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후에 참고하여 서버 내부에 디스크 드라이브를 따로 부팅 디스크로 만들 예정입니다
초기 설정서, 임베디드로 쓰고 SSD 그냥 데이타드라이브로 잡아놓고.
써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세팅 이미 되어있으면,
잠깐이면, 전체 하드설치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