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이 산골 산 중턱에 집을 짓고 주말마다 이용하시는데 문제는 인터넷이 없어서 너무 답답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LTE 라우터로 좀 썼는데 이것도 한한계가 있어서 답답해서 사용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KT 인터넷 놔달라고 전화 했더니 와서 보더니 전봇대를 여러개 설치해야 한다고 해서 자비로 들려여서 설치 하겠다고 했더니 몇일후 전봇대 설치할곳들의 땅 소유자들의 동의서를 모두 받아 오라고 했나봅니다. 그래서 전봇대 설치 위치들을 알려주면 동의서를 받아 보겠다고 했더니 그다음 부터 흐지부지 계속 지연시키는 말만 했다네요.. 이집에서 인터넷이 들어오는 집(팬션)까지 약 900 미터 정도 됩니다. 인터넷선 설치나 아니면 랜 설치등등 먼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몇일후에 집 들어가는 입구들이 비포장 이고 언덕이라서 여름에 폭우내리면 길바닥이 난리가 나서 야자매트 깔고 수로관 설치를 할려고 하는 이거 할때 땅속에 ELP 관이라도 하나 나중에 인터넷선 대비해서 하나 설치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https://www.2cpu.co.kr/QnA/475699?&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s&sst=wr_good&sod=asc&sop=and&spt=-67701&page=22
일반 국내 소비자용 상품의 경우
업로드는 아직도 유선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통신딜레이가 너무 큰데
lte와 다른 문제로 불만이 나옵니다
그냥 수로관 매설할때 관하나 더 묻고 eoc로 콕시얼케이블 예비 포함 두어개 놓는게 나울지도 모릅니다
예전에 필리핀 다이빙 하러갈때가 생각나네요. 아닐라오였는데 제일 구석진곳이라 인터넷 선로 안깔아줘서 LTE모뎀으로 겨우 카톡하고 그랬습니다.
1.5Km 되는게 $298 정도 입니다
일반 전화선으로는.. 2메가 이상 못썼습니다...
새로 생긴 주거지구랑 500미터 정도 인데...
이미 전봇대가 있긴 하지만..
한두집 때문에 광케이블은 못넣는다고...ㅠㅠ
너무 핑로스가 심해서... 결국 해지...
KT 기사님이 해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ㅠㅠ
MyIP 서비스 해지되었는데 기존 가입자들 해지해야 되는데 절대 해지 못하겠다고 버티니까 KT가 강수를 들더라구요. MyIP를 500메가 속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전용선 쓰는것보다 훨씬 좋으니...
핑로스로 계속 사망 ㅠㅠ
시도때도 없이 as불러재끼니...
기사도 죽을맛이겟죠...
어차피 노답인데...
2메가 언더로 내리고 레이턴시 100ms나오고...
하...
로스만 안나도 땡큐였는데..
바람 불면 끊기능 인터넷 ㅋㅋ
그리 먼동네는 보통 DSL 설치 안되는 지역이라고 못박아버리는데 영업맨들은 가입자 한명당 떨어지는 수수료가 짭짤하니까 그냥 막된다고 붙여버리던 시절이였습니다. 재미있는건 라이트 사용자 4M 였는데 고객 특별행사 한답시거 프리미엄 속도로 업그래이드 해줍니다 선심섰더니 지역 먼데는 바로 링크 끊어져 버립니다 ㅋㅋㅋ. 고대역폭으로 못붙여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전화선으로 보낼수 있는 데이터 전송량의 한계죠. 비대칭인 이유도 다 이런데서 옵니다. 양방향 대칭이면 먼거리 못쏘아주기에 조금이라도 많은가입자 유치할라고 비대칭은 선택했던거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DSL이 거이 VDSL 처럼 50메가 빵빵 쏘아주니까 우와 역시 한국이랑 달라 하며 좋아했는데 몇일 지나니까 링크 끊어져서 붙지도 않더라구요.
대신 인터넷 모뎀과 함께 Ant, 설비들을 설치할 장소가 필요합니다.
https://blog.naver.com/jjy3742/221571179145
데이타무제한(속도제한 없는-한 100기가나 그이상 주는)으로 하시가~~
테더링(??)하시는건 어떠신까요?
lte라우터로 쓰시는게 답답하셨다면 vdsl이라도 쓰셔야 할텐데....
만일 그나마 가까이에 통신중계국이나 통신탑이 있으면 거기서 따오는것도 알아보심이....
한번 보세요 자세하게 설명돼있읍니다
KT전주는 들어와 있는데 광패치패널 말단에서 약 900미터 떨어져있어서 시공비가 400만원 소요된다는 답변을 2년전에 받은적이 있어서 위와같이 대안으로 LTE라우터를 사용중이었습니다. 통신 음영지역이 존재하여 증폭기를 달아둔 상태이며 업다운 20~30메가정도 나옵니다.
답답한 인터넷 속도와 사설 IP로 인한 일부 제약이 존재하여 시야에 들어오고 직선거리로 700미터 떨어져 있는 이웃집에서 지향성 안테나(UNIFI CPE제품)로 인터넷 끌어오기 위해 해외직구를 준비중이던 순간에 역으로 KT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산끝자락에 4가구가 KT인터넷 동시가입하는 계약사항으로 시공비 400만원을 지원해준다고 하여 시설공사 기다리는 중입니다.
(농어촌 통신망 고도화 사업으로 불리는 마을 지원차원에서 운영되는 사업일듯하니 해당 마을에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직접 광케이블을 끌어올지, 무선CPE를 쏠지 몇달이나 고민했는데 유지보수의 어려움은 분명 존재하여서 망설였습니다.
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처럼 인터넷 사용가능한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가능한 KT유선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토지 사용동의서 꼭 성공하세요ㅎ
그나마 KT니까 해줄수 있다 없다 라고 말이나 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도심지도 전용선 광케이블 깔려면 돈 많이 들어갑니다..
자가발전인가요?
직선거리 개활지라면 CPE로 될텐데 중간에 장애물이 많다면 힘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유선이 최곤데.. 아님 현상태인 LTE 가 가장 나은 방법일듯..
결론은.. 신규 회선 신청보다.. 기존 집과 연결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고 쉽습니다
"이집에서 인터넷이 들어오는 집(팬션)까지 약 900 미터"
혹시 인터넷 안되는 집에서 와이파이 검색하면 팬션집의 SSID가 보이시나요?
1칸이라도 보이면.. 그냥 공유기 끼리 무선 연결 하는게 가장 무난합니다.
300M 떨어진 집과 집을 위 방식으로 연결했는데요
(인터넷 집-KT 제공 공유기 / 공유기로 연결한 집 - IP Time 기본 공유기)
지양성 안테나 이런거 안쓰고, 그냥 양쪽집 대청 마루에 공유기 놓고(최대한 안테나 많이 뜨게?)
썼을때.. 최대 5Mbps 정도 속도 나왔습니다.
말이 300M 이지.. 개활지에서 보면 엄청 먼 거리 입니다 ..
그래서 900M는 지양성 안테나가 필요할 듯 합니다.
무탈히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WAN 두개 받는 Dual Wan 공유기에 두개 휴대폰 테더링 동시에 연결하면 될 거 같은데요
어차피 공인 IP 받아야만하는 상황 아니라면 이게 제일 저렴할걸요...?
남의 땅에 전주 박는 거 그거 쉬운거 아닙니다 설비는 내돈으로 해도 소유권은 KT 에 넘어가고 주변 땅주인 바뀌면 뽑아가라
이의 들어올수도 있고...
지금 있는 사람들도 본인들이 쓰지도 않으면서 재산권 침해가 두고두고 될 수 있는 본인땅에 전주 박는거 혼쾌히 동의 바라기 힘듬
전선 연결 공사하더라도 유지보수 및 비용생각하면, 너무 큰돈 투자 하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