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에서 공유기를 구매했는데
1월 5일날 물건이 도착한것으로 나옵니다. (택배사 usps)
배대지에서는 입고된것이 없다고 합니다.
배대지하고 이야기 해보니 1월 5일날 입고 요청건이 많은데
입고 된것이 전부 없다고 하더군요. (추측으로는 빠래트 단위로 오배송 가능성 추측)
원칙적으로 물건이 잘못 배송되면 받은곳에서 usps로 반송처리를 해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반송처리 안해주면 어쩔수 없다고 하더군요.
우편번호가 같은 배대지에도 가입해서 신청서 작성해서 입고 요청해도
물건이 도착한것이 없다고 합니다.
이베이 케이스 오픈해서 판매자에게 물건 찾는거 도와 달라고 했는데
"물건은 보냈다. usps에 문의해라."
이렇게 나오네요. 저는 계속 환불보다 물건을 받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1. 현실적으로 물건을 받을수 있을까요?
2. 이베이에서 조사 들어가서 받는 주소가 배대지이면 불리하게 작용하나요?
3. 이베이 케이스가 제대로 해결 안되면 최후의 수단은 카드사에 문의하는건가요?
10만원 미만이면 그냥 잊고 지낼수 있는데 200달러나 주고 구매한 제품이라 신경이 쓰이네요.
명확해서 USPS 쪽에 배달번호로 배대지 언제 누구에게 전달 했는지 문의 넣어 보세요
예전에 아는 분이 미국서 호텔로 물건 받는데 우체국에서 배달 기록은 있는데 호텔에서 받은 기록이 없어서
우체국에다 배송 시간 조회해서 프론트 데스크 CCTV 깔려고하니까
해당시간 프론트맨이 지가 자기꺼인줄 알고 잘못 가져갔다고 뻔한 거짓말하며 내놓더군요
미국 빈부격차가 심해서 여기저기 도둑놈 많습니다
5% ~ 10%는 분실, 오배송을 각오해야만 합니다.
LA 택배 배송 열차를 1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탈취가 발생해서 .....
배송까지 책임지는 쇼핑몰에서 구입 해야 합니다.
구입후 예정시간에 도착하지 않으면 판매자에게 미도착을 알려야 하지만 ...
기록에 도착한 것으로 나오면 판매자는 나몰라라하고 이베이는 판매자에게 문의 하라는 회신이 돌아 옵니다.
이후 케이스오픈을 이베이는 클로우즈 해버립니다.
우편물 절도가 많고 UPS 배송 오류도 많기 때문에 여기선 이런 일이 발생하면 .....
으으 ㅅㅂ 하고 ~~ 그런가보다 합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하세요.
아마존이 이베이보다 가격이 낮은 경우가 많거든요,
이베이에서는 $100 이하의 중고 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기는 합니다만
신품 , 고가 일때는 아마존이 다소 가격이 높더라도 여기서 구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