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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1008;Ȣ16;루 .104;세요 회원님들
금연은 시도해보셨는지요??
금연 시도는 해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니코틴 함량이 낮은 것으로 시도해보심은 어떠신지요??
담배 생각이 날 때마다 한잔씩 드세요.
당근쥬스 마시고 담배피면 오바이트 쏠린다고 하니까 1석2조 입니다. (뭐 못끊어도 당근쥬스 먹었으니 건강엔 약간 도움 되겠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도움으로 끊었다고 생각합니다. 2500원 하던 담배가 4500원까지 올라가니 건강 보다는 경제적인 이유로...
조언 드릴만한 묘수는 저도 없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담배는 한번에 끈는 수 밖에 없습니다.
국가에서 금연 클리닉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니 그 쪽도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자담배로 넘어가는 건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왜냐면 담배보다 전자담배가 중독성이 더 심해서 금연했던 분들도 다시 전담으로 복귀하는 케이스를 많이 봤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ㅎㅎㅎ
그 절실한 이유가 이유가 되야합니다. 그걸로 안끊어진다면 절실한게 아닙니다.
저도 절실한 이유가 있었고 2009년 1월 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저의경우는 믹스커피를 같이 끊었습니다.
현재는 믹스커피는 누가 억지로 주면 먹는 1년에 1회도 안될정도네요..
담배-믹스커피 는 거의 절친급이라 같이 해주시면 효과좋습니다.
저도 벌써 12년째네요.단 한번도 흔들리지않고 버티고있습니다.(가끔 꿈에서 핍니다)
끊기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사실 상담도 여러차례 받아봤는데 의학도 한계가 느껴져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글 올려봤습니다.
저는 15년 정도 피웠는데, 챔픽스로 한방에 끊었고요.
잠을 못자도, 밥을 못먹어도 담배는 피워야 할 정도로 중독이었습니다.
금연 시도는 제대로 해보지도 못할 정도로 의존성이 강했고요.
금연 클리닉 가서 상담하시고, 한번에 끊으세요.
하실 수 있습니다.
군대 훈련소이거나
삼성전자처럼 흡연장이 없거나.
이런 환경이면 담배 확 줄어듭니다.
환경이 안되면 본인 의지밖에 없죠^^
스스로를 난도질할정도의 상황이라 읍읍하겠습니다.
회원님 조언 감사합니다.
라고 서두에 적으셨으면, 이미 끊으셨으리라 봅니다. 절실한 이유를 곱씹으시기 바랍니다.
금연후, 음주할때 가끔 손이 먼저 가있습니다....
클리닉이 제일 효과 좋은듯합니다.
최곱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회원님
2.우리 할아버지가 담배피워도 90까지 살다 돌아가셨다고 말한다.
3.주변에서 이야기하면 내가 담배 피우는데 보태준거 있냐고 말한다.
위3가지에 들어가면 절대 못끊습니다.
아님 가능하시고 가장중요한 의지만이 필요합니다.
국가 보건소의 체계적 도움을 받아보십쇼. 의사선생님들이 좋은 솔루션을 제공해주십니다.
의지가 강하시다면 이런 체계적 기관도 권유드립니다.
전 내돈내산 담배피는데 다른사람들 눈치보는게 싫고 짜증이나서 끈었습니다...
담배필때 지나가는 사람 눈치보고, 엘리베이터 탈때 눈치보고, 다른사람과 미팅할대 눈치보고....
이런게 짜증으로 다가와서 그냥 끈어버렸습니다..
힘내시라는 말밖에 해드릴게 없네요..파이팅 하세요..^^
해법은 습관을 극단적으로 해서 만족도를 높이되 해로운 요인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맞추는 겁니다.
그렇게 저는 액상형 전담으로 니코틴 농도를 낮게 맞춘 뒤 하루 종일 합니다;
결과 최장 금연 1년이던 제가 2년 째 연초는 안태우게 되었네요.
니코틴 외엔 해로운 것도 없어 꽤 적절한 타협점인 것 같아요.
비용 절감도 크고요. 무엇보다 만족합니다. 연초가 아쉽지가 않아요. 이게 큽니다. 굳이 연초에 다시 손델 용의가 안 생겨요.
이 방식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세요. 기기랑 저의 액상혼합법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