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현재 KT 인터넷(광 반기가) +전화+ 인터넷TV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제는 TV를 보지않습니다. 예전에는 어린이 컨텐츠를 월정액으로 보긴 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보지않습니다.
그래서 인터넷과 전화만 살리고 TV를 해지해야하나... 싶은데.
3개 결합상품이라 해지해서 2개만 하나 비용차이가 없다면 굳이 해지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쓰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인터넷 TV는 없애고 넷플릭스 월정액을 쓸까 싶은 마음도 있는데 (아들 녀석이 TV로 넷플릭스 영화를 보고싶다고해서)
어떤 솔루션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
오프라인으로 하고 싶으시면 근처 해당 대리점에 가셔서 하시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리점도 직영 대리점이 따로 있으니 잘 확인해보시고요..
인터넷이든 인터넷 TV든 약정기간이 있을텐데 약정기간 안 넘었으면 위약금이 있을 것입니다..
위약금이 꽤 쎈 편이기에 약정기간 안넘었으면 그냥 놔두었다가 약정기간 지나고 해지하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그저께 스카이라이프 tv 에서 ip티비로 바꾸겠다고 하니 무슨 ai 세탑인가로 바꿔준다고 하던데..
이미 반기가를 무료로 쓰고 있었다고,..
서비스에 문제가 없어서 굳이 갈아탈 마음도 없고 혹시나 해서 이야기 하니... 7만원짜리 상품권은...ㅡ.ㅡㅋ.. 안줘도 되는데.
국내 여러방식의 별의별 ISP를 다 써봤고, 심지어 시티폰으로 노트북에 시리얼로 연결해 PPP로 인터넷도 써보았지만,..
그냥 예전에 쓰던놈이 장땡이고, 장비를 몇개 붙여쓰든 맥이 몇개가 풀려 있는지 알 필요도 없고...
예전처럼 회사일을 미친듯이 할때도 아닌지라..
인터넷이 없어도 되는 삼국지2나 하는 아재 한테는..
애들 보여주는 뽀로로 유튜브나 잘 나오면 되고,..
다만,.. 날씨가 안좋으면 스카이라이프는 끈어지는 게 있어서 ip 티비로 넘어가는데.... 그럴바예는 그냥 ip 티비가 낫지 않나 싶어서... 가격은 같더라구요.
약정기간 지났으면 적절한 상품으로 바꾸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약정기간 내라면 tv를 해지해도 위약금 이여기를 듣게 되실겁니다
실제로 위약금 내는거 까지 계산하면 해지하는게 손해가 되실수도 있습니다
TV 를 해지할 경우, 위약금이 발생합니다.(사용 기간이 길수록 위약금도 ↑)
당연히 결합으로 인해 할인 받은 혜택을 모두 물어내야 하지요..
위약금에 대한 부분은 상황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니
먼저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네에 이제는 U+ 도 들어오는 거 같은데
연휴 끝나고 나면 KT와 U+ 쪽에
인터넷, 전화, 넷플릭스 만 가능한지 물어봐야겠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전화도 팩스용으로 밖에 안쓰는데 이제 팩스도 안쓰니 전화도 버려야겠네요.
저는 스크 3인 가족결합으로 100메가 인터넷 무료로 사용중인데 사실 알뜰폰으로 바꾸고 인터넷 저렴이로 가고 싶은데 저렴한게 정말 없더라구요 100메가 3년 약정 만원 초반이면 바로 옮길텐데... 아무리 싸다고 하는 지역케이블도 막상 인터넷만 쓰려고 한다고 하면 2만원대 가격을 부르더군요 옮기는 메리트가 1도 없어서 몇년째 보류중입니다 ㅠㅠ
실제 광단국 같은 기기는 1개로 운영되는지 어느 회사것을 사용해도 인터넷 품질은 거희 비슷했습니다..
저희도 U+ 쓴지 꽤 되었고 처음에는 핸드폰 결합도 다 했지만 현재는 핸드폰 결합은 다 풀어버린 상태가 되었고요..
상황봐서 KT로 통째로 넘어갈까 말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헬로우 으로 가시면
아주 저렴이로 가능할것으로 봅니다
참고로 헬로우는 u+ 인터넷 입니다
KT IPTV는 UHD만 깨끗하고 나머지 방송은 진짜 화질이 안좋습니다. 화면작을땐 못느꼈는데 86인치 달고나서 화질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유플러스로 바꾸었더니 UHD 방송이 아닌 일반방송도 품질 좋게 뿌려주는지 이런 고민이 없어졌습니다.
65인치까진 화질구분 잘안됨.
그러나 75인치부터는 통신사별 화질구분이 가능하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TV에 뿌려주는 트래픽 아낄려고 저품질로 쏘아주는거 확 티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