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길게는 5년전즘부터 인터넷전화니 모뎀이니 쓰던 장비를 해지했는데 아직도 안가져간 장비가 많습니다.
근데 해지는 이미 된상태고 장비를 반납해 달라고도 안한단겁니다.
이거 그냥 임의로 처리하거나 버리던 누구 주던해도 괜찬은걸까요?
혹시 나중에 뜬금없이 장비 반납 미납요금청구하지 않을까 걱정되는군요
비슷한 사례 겪어보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옛날.. 길게는 5년전즘부터 인터넷전화니 모뎀이니 쓰던 장비를 해지했는데 아직도 안가져간 장비가 많습니다.
근데 해지는 이미 된상태고 장비를 반납해 달라고도 안한단겁니다.
이거 그냥 임의로 처리하거나 버리던 누구 주던해도 괜찬은걸까요?
혹시 나중에 뜬금없이 장비 반납 미납요금청구하지 않을까 걱정되는군요
비슷한 사례 겪어보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KT 자회사(명함받아보니 장비회수 전문 회사입니다..)에서 KT모뎀은 확실하게 사인 받고 회수해갔습니다..
장비가 너무 오래되면 재사용이 불가능해서 회수를 안할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기가비트 KT 장비라도 여러 종류이고 시간에 따라 버젼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우선 그런 것보다는 서류상 즉 계약상 완벽한 해지가 되었냐는 것부터 확인하세요..
그 계약에 장비 임대에 대한 것도 들어 있을 터이니까요..
어머니 스카이라이프 모뎀 수년간 반납못하고 계셔서 반납하시도록 알려드렸더니
당시 임대했던 풀세트에 리모콘까지 요구를 하더랍니다. 리모콘은 분실하셔셔 좀 난감해 하셨는데,
분실비까진 청구하지 않고 그냥 장비만 회수해 갔다고 들었습니다. 그리 빡빡하게 굴진 않는 모양입니다.
저도 이번달 말로 SKB 만료가 되서 KT로 갈아탈 생각인데, 아마 SKB도 Btv NUGU 셋톱만큼은 칼같이 회수해 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전화는 고객이 할부로 구입하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회수 비대상)
제것도 회수해간다고 했는데 가지러 온다고 연락도 안오더라구요
6개월이후반납건은 반납받지않고 장비에대한 대금을 고객에게 모두청구합니다
6개월이후기기는 모두 강제로 고객소유로 전환되며 처리는 임의데로 하셔도된다고 고객센타에서그러네요
회수 업체는 따로 외주를 주는 모양인데, 관리도 전혀 안되고 따로 노는 형태 같더군요.
제발좀 회수해 가라고 한 5,6통 전화는 한것 같습니다.
말씀 하신부분이 사실이라면
저도 이번에 장비 반납시 제때 회수를 안해가는 귀책사유가 통신사쪽에 있는 경우 제 책임이 없다는걸 확인 받아야 겠습니다.
상담원 통화를 녹취라도 하나 해두던가, 문자증거를 남겨야 하겠네요.
엄마네 창고 정리를 도와드리다가 봉지안에서 모뎀등이 나오더라구요
인터넷모뎀이랑, tv셋톱이랑 리모콘 와이파이등 4가지가 있길래
"엄마, 이거 뭐야?"
"어 저번에 니가 그거 누가와서 회수해간다고 잘싸놓으래서 잘 쌓아놨던건데 안오네??"
이말듣고 다음날 바로 고객센터 전화하였고 고객센터에서는 6개월이 넘었기에 회수 불가능하고 고객님에게 45만원 정도의 기기 대금을 부과 하였다고 하더라구요
면책은 절대로 안되며, 45만원을 빨리 내라고하네요...
실제로 대리점가서 어머니 명의로 조회해보니 단말대금이라며 45만원정도가 청구 되어있더라구요..
회수를 안해갔다고 했더니, 연락이 안되어 스케쥴러가 회수를 못한듯 하며, 6개월이 경과 되면 무조건 장비 대금을 고객이 부담하여야 한다네요
그런거에 잘 모르시는 어머니꺼 대신 해지하고 회수한다고 잘 쌓아 놨더니... 연락없이 회수도 안해가고
고스란히 45만원 떠 안게 되었습니다...
10년전에 해지해버린LG모뎀이 연체로 되어있었습니다.
(그이전에는 없었는데 연체10년이 넘어서 공동망에 올렸다고 합니다.)
대충 10여만원으로 기억되는데 고객센터에,
이런연체를 왜 연락도 안했냐고 하니까 자기들은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아직까지 lg통신사는 써본적이 없음)
결국 말두 안통하고 급한거는 저니까 납부하고 연체기록 삭제 한적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