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원피스 양변기입니다.
1. 물 양은 최대로 설정
2. 물 자체는 시원하게 내려감 쏴아아!
(원피스 하이탱크 특성상 물 총량은 보통 정도)
3. 다 내려가고 다시 물이 차면, 약간의 잔여물이 남은 게 보임. (혹시 약간의 역류??)
4. 배관이 막힌 건 아님, 배관 공사까지 새로 했고, 막히는 부분 없이 쭉 잘 내려감
5. 물티슈 생리대 등 이물질 들어갔을 가능성은 0, 근 1년간 화장지 이외 어떤 것도 안 버림, 관리 철저
6. 설치한 지는 2~3개월 정도 (기존 변기도 새거인데 실금으로 교체)
어떤 점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요?
변기 설치 자체는 전문가가 (옆에서 보기에) 꼼꼼하게 해 주셨는데, 재설치를 의뢰해야할까요? 뭐가 문제인지...
1달 넘으면 물이 차 있는 곳이 시커멓게 변하며 솔로 딲아주면 멀쩡해 집니다..
오래된 양변기지만 사용상에는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그냥 그런 갑다 하고 사용중입니다..
양변기와 배관을 연결해주는 이음새 부분의 문제가 아닐런지 하네요
상품코드는 TFC202Q 인데 이게 두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양변기와 배관이 일자로 내려가는 이음새와
하나는 양변기와 배관과의 거리가 아주 살짝 조금 떨어져 있을경우 사용하는것이 있는데(벽과 양변기가 너무 가까이 있을경우 사용)
첫번째 것은 거의 문제가 발생 하지 않지만
두번째 것은 양변기의 물의 양과 내부 오물의 양에 따라서 조금씩 오바이트 할수도 있어요.
확인하시려면 양변기를 들어내야 하니까 크게 문제가 안된다면 그냥 사용하시는게...
양변기 구배가 맞지 않으면 그럴수 있기도 합니다
- 화장실 바닥을 다 뜯고 아예 설계를 새로(배수구도 새로) 했기때문에 편심을 쓸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 변기를 통째로 뒤집고, 정심을 변기에 꽂은 뒤, 변기 째로 구멍에 맞추는 게 올바른 시공법으로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했어요ㅠㅠ
재설치를 의뢰하는게 좋을까요? (교체 건으로 대림에서 직접 시공함)
그냥 후레쉬 벨브형으로 쓰시는것도 방법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냥 물 양으로 끝내버리는거죠...
내려갈때까지;;
너무 무식한가요?;;;
가정은 15미리라 후레쉬 밸브형은 20인가 25미리입니다...
바닥배관이어서 그 파이프까지 손댔으면 정심으로 가능합니다...
그래서 고급주택을 제외하곤 투피스만 고집합니다..
써보면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저층, 수직배관까지 거리가 길수록 저런 현상이.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간혹 시공 불량인 경우도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