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손님이 비번을 잊었습니다.
키는 그대로 있구요.
범일금고에 문의하니 6만원, 사설은 12만원까지 이야기하네요.
혹시나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뭔가 방법이 있을 듯합니다.
어릴 적부터 자물쇠 따는 걸 좋아해서 어지간한 건 다 따는데 금고는 안해봤네요.
비용보다는 재미입니다.
시도해 보고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좋은 방법을 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
추가) 네 자리 비번 두 번 틀리면 10분 정도 후에 재시도 가능합니다. 흐흐흐.
진신두
금고 하나쯤 따보고 싶은 게 남자의 로망 아닙니까?
어릴 적 읽은 루팡 추리소설처럼요. ^^
새 거 가격이 10만원대 초반이네요.
그냥 재미지요. ^^
해외 전문 유튜버의 경우 키패드의 취약점이라던지 열쇠 따기라던지 모든방법을 다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http://carkeymaster.kr/files/attach/images/144/619/001/84d38b820fdc15b169f53c1003b74628.jpg]
정보 고맙습니다. ^^
한번 도전해 봅니다. ^^
초창기에는 방법이 있었는데 이후에는 소비자가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윗글처럼 디지탈부분을 분리하고 손잡이를 여는 방법이 가능할지는 몰라도 디지탈부분은 단한가지
- 제조사에서 시리얼별로 마스터넘버 보관관리합니다. 완전히 1급보안상황입니다.
초창기에는 일괄적으로 동일 마스터넘버였는데 이후에는 생산차수별로 달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소비자가 어찌할방법은 없습니다.범죄관련이기에 마스터넘버관리 빡셉니다.
파기하고 버리실생각이면 손잡이부분 5함머같은것으로 부수는법이 있습니다.
이방법도 가정용소형만 가능하고, 설명서 그림에 있는거 같이 문에 실린더가 있는경우 불가능합니다.
어거지로 손잡이 파괴하면 실린더가 벽으로 자동으로 들어가서 이후에는 반으로 절단하지 않는한 절대로 절대로 open못합니다.
문에 실린더들어가있는 모델은 조금만실수하면 실린더 튀어나옵니다
재미있는 정보이기도 하네요.
그래도 더 도전해보고 싶어집니다.
물론 마음대로 안되겠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