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금1060; 충분하면 벤더 워크스테1060;션을 구매하고
자금1060; 충분하지 않으면서 고성능1060; 필요할 때는 조립으로 워크스테1060;션을 맞추는 것1060;라 알고 있었는데,
몇 달 전, 흥미로워 보1060;는 어떤 톡방에 잠시 들어가서 있다가 1060; 얘기를 했더니
그 반대인데 잘못 알고 있는 것1060;라는 내용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톡방을 나와서 아무 생각없1060; 있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1060;렇게 글을 올립니다.
커뮤니티 중에서는 신빙성1060; 높은 1060; 쪽(2CPU)에서 관련 글들을 검색해서 찾아봤더니
'한정된 예산에서 벤더 웍을 버리고 보다 높은 성능의 조립웍을 선택하는 행위가 비효율적인지' 에 대해서 묻는 내용을 포함한 글1060; 있었는데
해당 글의 본문과 댓글에서 안정성 면에서 벤더를 강조하는 내용은 확인했지만,
제가 궁금한 내용에 대한 답은 얻을 수 없었습니다.
(질문에 번호를 다는 것은 상당히 실례일 수 있는데 제 필력1060; 부족하여 부득1060;하게 번호를 매기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궁금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금1060; 충분한 사람1060; 조립 워크스테1060;션을 쓰는 것1060;고
부족한 사람1060; 벤더 워크스테1060;션을 구매하는 것인가요?
2. 아니면 제가 생각하고 있던대로
자금 충분 : 벤더 워크스테1060;션
자금 부족 : 조립 워크스테1060;션
인데 예외인 경우가 따로 존재하는건가요?
감사합니다.
상황에 따라 ....
아니 거의 높은 확률로 벤더가 높은 가격대를 형성합니다.
2. 그런것보다는 확장성과 안전성에 초점을 둬야 함이 타당해 보입니다.
같은 가격에 안전성을 추구한다면 벤더
이는 동일한 스팩의 동일 제품을 찍어냄에 있어 변론의 여지는 없어보입니다.
확장성을 요한다면 조립
어느정도의 크리티컬 이슈가 자체적으로 해결이 되는 등급 이상
예를 들어보죠...
하나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권장사양에 HP Z6 G4가 표기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Z6 G4는 검증이 되었다는 말이죠...
그럼 고가의 가격을 감수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Z6 G4를 사용하느냐
아니면 조금의 문제점을 껴안고 조립으로 가느냐...
이건 사용자의 판단에 맡긴다는 의미라 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여기서 확장성이라 하면 특정 기능을 하는(PCI to 썬더볼트3) 부품을 장착하는 것을 의미하나요?
아니면 장착하는 부품의 회사를 따져야 하는지 여부를 의미하는건가요?
(특정 기능을 하는 부품을 장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을 확장성의 기준으로 보는건지, 아니면 특정 회사 제품이 아니면 인식이 안되는 것처럼 장착 가능한 회사의 종류가 제한되는 것을 확장성의 기준으로 보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금의 제한이 없다면 (메인프레임은 아예 배제하였을때)벤더가 최고의 선택이라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확장성이라 함은
Z620 Z820을 예로 들면 어떤놈은 v2가 먹는 반면 어떤놈은 안먹습니다.
또한
보드디자인 때문에 슬롯의 갯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이런면에서의 제한이지
조립은 인식하는데 벤더는 인식 안한다
이런건 아닙니다.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금의 제한이 없다면 조립이 아닌 벤더가 최고의 선택이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계속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수정] 앗 밑에 답글 하나 더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용용도가 뭔지는 모르지만
자금에 제한이 없다면 저는 무조껀 벤더 추천드립니다.
(247 빼고) 궁금한 점이 다 해결되었는데 이건 직접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언제나 그래왔듯
자신의 선택이 가장 중요한 기준점이 됩니다.
HP의 Z시리즈 한번 봐보시고 써보시면 이거 꽤 매료됩니다.
공기 역학이라는게 뭔지를 확실히 보며주거든요...
이거에 빠지면 참... 답 없습니다....
그런데 위에 언급했다시피 레알 포트가 한정적입니다...
어떻게 사용하냐도 중요하지만...
헤비 유저 기준이라면 포트는 100% 부족합니다.
나중에 블프 시즌 노려서 HP워크스테이션 구해봐야겠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HP Z820 같은 웍이 인기 있는 것도 그런 거라고 봅니다.
센디 EP나 아이비 EP에 비해 하스웰 EP는 넘사벽이거든요...
ㅎㅎ
일단 이렇게 구성했습니다.
https://valid.x86.fr/dr9kqp
꼭 구매하고 싶은 물건 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여기 분들은 하드웨어를 잘 아시는 분이 많아서
문제가 생기면 어느 정도 알아서 잘 해결 하시지만
어설프게 개인용 pc 조립 한두번 경험을 가지고
수백만원에서 천만원 단위의 돈을 사용 해서
컴퓨터를 조립 했는데...
예상 하지 못한 이상 증상이 생기면
그리고 제조사 유통사 전부 원인도 모르고 문제 해결에 관심도 없고
자기들 제품에 문제 없다는 앵무새 답변만 하면
아마 반쯤 돌아 버리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드실겁니다.
그리고 벤더사의 수백만원 에서 수천만원 짜리 워크스테이션이
비싼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간만에 뵙는 수파앙헬님!!
그래도 저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벤더>조립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반대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 궁금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워크스테이션 살 일 있으면 벤더로 가야겠네요
특이한 하드웨어가 필요한..
일반적인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벤더 웍스로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드웨어 개발이나 혹은 특정하드웨어를 써야하는 경우에는 결국 두 회사 사이에서 소비자가 알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벤더 웍스라고 특정하드웨어 마운팅에 관련해서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앵무새적인 답변으로 본인들 웍스에는 문제없다. 라고 답변하죠.
결국 사용자가 해결해야할 문제지요.
한 예로..불과얼마전에 경헙햇던 일이라서..
HP 웍스와 NI(National Instrument)간의 문제로 결국은 해결 못하고 다른 컴퓨터를 시스템에 추가헤서 해결했습니다.
결국 또 다른 웍스 한대가 더 추가된 시스템이 완성된거죠. 이 경우에는 최종적으로 벤더 웍스의 확장한계로 인한 것입니다.
조립 웍스에 비용이 더 발생하는 경우는
쿠다 프로세싱 용 웍스에서 발생된 경우인데..
요구성능에 못 치쳐서 계속 하드웨어를 추가로 사는 경우죠..
또한 호환성에 대한 부분도 일반적인 분야라면 가능하겠지만 특성화된 분야에서는 거의 무용지물입니다.
그리고 용산이나 실제 구매 가능한 오프라인 마켓에서보면.. 제온이상급을 써서 시스템 구성하면 거의 호구 취급해서 거의 가격차이가 없습니다.
케이스마다 다르다고 보면됩니다.
사용목적과 용도에 따라서 예상되는 트러블을 리스크로 보고 결정하셔야 됩니다.
옛날 PC들처럼 자기 알아서 만드는것도 아니고 존재하는 시장 지배적 규격들 존중하면서 만들어서
AMI 펌웨어를 사다가 올리는데 같은 조건에서 안정성이 차이나기는 힘들겠죠..
워크스테이션에는
A 그룹 : 현존 최고의 워크스테이션 Dell T7920 / HP Z8 G4 / Lenovo P920
B 그룹 : Lenovo P910+P900 / Dell T7910 / HP Z840
C그룹 : Dell T7610 / HP Z820 / Lenovo D30
그리고 조립은 이들과 비교 할 수 없습니다..
조잡하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신뢰성이 없습니다.
몇몇은 실력자 / 하드웨어 아키텍쳐에 의해서 잘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그 수가 위 예와 비교 할 수 없는 소수입니다..... 이로서 신뢰성 통계에 넣을 수 없는 것이죠...
많은 수의 조립 워크스테이션은 소명을 다하지 못합니다...
오늘 충북대에 다녀왔는데..... 조립 워크스테이션이 있더군요.... 고쳐달라고...
멋들어지게 수냉으로 했더군요.. 하지만 부팅을 못합니다.. Alert 가 떳더군요..
수냉쿨러의 rpm 이 안잡혀 부팅 않하더군요....
500만원에 구입했다고 하는데.. 한숨만 나오더군요...
워크스테이션은 아주 고가죠...
중요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최고의 안정성과 성능을 설계합니다...
그 결과 생산된 제품들은 대부분 소임을 다합니다..
3년 ~5 년 후에는 2CPU에 오겠죠...
기본의 내구성과 성능 확장성에 우리는 찬사를 보냅니다...
저의 옵테론 XW9400은 11년이 넘었죠... Z800 / T7600 으로 가고 싶지만 ..
주저하고 있습니다.. XW9400을 배반하는 것 같아서.. 코 앞에 있는 9400의 눈치를 봅니다...
저쪽 구석에 메인보드 바보된 Lenovo D30이 있습니다... E5-2687W 와 함께 제건을 꿈꾸지만.....
조강지처 XW9400 이 시퍼렇게 눈을 부라리고 있습니다...
HP SSD 180G , 3개를 Raid0로 묶고 메모리 DDR2 64GB를 주었더니 지치지를 않습니다..
익스플로러 / 크롬 / 파이어팍스 / Vmware (동시 VM 3~4)
Gmail / Exel / PDF / 구글어스 / 다음지도 / 키움증권HTS
많이 열어도 지치지를 않습니다... 지쳐야 명분이 생기는데...
이에 워크스테이션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Z8 G4 블프때 구매하려다가 말았는데..
제가 아닌 부모님이 하는 작업이 고사양이 필요하진 않아도 안정성이 필요한 작업인데
Z8 G4는 오버스펙일까요? 하드 확장 베이 옵션만 넣고 그래픽은 기존 데스크탑에 있던 1060만 하나 떼서 달려고 합니다.
매인스트림 데스크탑이라면야 완재품으로 잘 안나오고 리테일 시장에만 있는 끝끝판왕 보드나 끝끝판왕 CPU 끝끝판왕 부품들이 있지만..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는 밴더 웍스로도 안들어가는 고오오오성능 보드나 CPU들은 수요가 원체 없어서 리태일 시장에도 딱히 안나오는지라..
돈이 많아서 조립재품을 만든다... 는 접근이 딱히 유효하기가 힘든데요...
답변 감사합니다.
해외 구매시 해외 출국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만 있으면 워런티를 국내에 그대로 승계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해외에 1~2주일 있을 예정이면 Z8 G4같은 제품을 해외에서 구매해가지고 (출국 일정에 맞춰 미리 오더) 국내로 가져오는게 나을까요?
(관세는 환급이 되지 않지만, 부가세는 환급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