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시온 2019-01

관점의 차이지만 저는 벤더 사 중고 완제품을 더 선호합니다.
중고지만 서버 부품이라서 이베이에서 파트 넘버만 치면 웬만한건 다 나와서 수급이 쉽습니다.

하셀호프 2019-01

서버는 조립용으로 나오는 메인 보드가 드물어요
기껏해야 인텔, 슈마나 타이얀, 아수스정도 아닐까요
용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요사이 동접이 작은 웹서버정도는 그냥 pc에서도 가능하구요
데이터가 많지 않으면 데이터 서버도 마찬가지구요
대용량 데이터에 미션 크리티컬한 웹서버 그러니까 영업과 직결되는 웹서버는 간단히 만들기 어렵구요
서버는 안정성입니다 그러니까 항상 작동해야 한다는 것이고 이게 어려운 것 아닐까요

박문형 2019-01

조립서버랑 조립PC랑 난이도는 비슷하나 나사 잘못 박아 쇼트나면 돈 백만원 이상 순간적으로 날라갈 수도 있습니다..

100대 이상 조립해 보시면 느끼실 겁니다..

catstyle 2019-01

더 쉽습니다
가장 쉬운건 워크고 그 다음 서버
데스크톱
itx 보드 들어가는 초미니 PC들
대략 이런 순입니다

이선호 2019-01

서버라고 PC랑 크게 다를 것 있나요. MTBF 길고 안정성 보증되어 있고, 부품 규격 맞춰쓸 뿐이지.
다만, 케이블을 저렴이 쓰거나 순간의 실수로 인한 기회비용이 문형님 말씀처럼 크고, 조립의 경우 벤더사처럼 기술지원, 전용 EsXi, 24/7 서비스(일부 플랜 필요)를 받을 수 없을 뿐이지요. 또한 가격이 올라갈수록 벤더와 조립의 격차가 많이 줄어듭니다.
본인이 바로바로 대응 가능하고 어느정도의 운용 지식이 있다면 조립을 사용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도 홈서버는 16bay 3U 샷시와 슈마보드로 조립해서 사용중입니다. :)

제주김재민 2019-01

조립서버 : 확장성이나 옵션선택이 용이함
단점 : 안정성이 복불복, 케바케
벤더서버 : 안정성은 검증
단점 : 좀 비싸고 확장성이 약간 아쉬운게 많음. 옵션데로 하고 싶으면 돈돈돈.

위 두가지를 만족하는 방법
2CPU 장터 ㄱㄱㄱ

isaiah 2019-01

조립은 부품 모우고 나사 조우는 거야 별 차이가 없을것 같은데요....
 내가 사용하려고 하는 용도가 운영체제를 재한하고 그 재한된 운영체제가 하드웨어를 제한하고 제한된 하드웨어가 선택의 폭을 제한하는게 데스크탑 보다 좀더 크게 다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anti2cpu 2019-01

한손으로 코후비면서 조립하는거 아니었나요?
전 벤더=완제품들은 매우 안좋아 합니다
온갖 제약이 많아서
돈이 더들어도 조립합니다

gmltj 2019-01

서버는 조립이 더 비쌉니다.... 그냥 브랜드 제품이 더 편하다는...

dongcheol 2019-01

부품의 매칭이 스트레스입니다.... 서버는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거라...  서버케이스 스위치 고장이나 누전등..  생각지도 못한 고장들이 있어서리..

부품 선정이 신중해져요

박문형 2019-01

누구나 인정하는 좋은 부품은 보통 가격이 착하지 않습니다..

구명서 2019-01

케바케겠지만...(저는 예전에 바보같은 짓을 벌인적이 있어서...제 예를 든겁니다)

조립으로 하실경우는...
조립하시전에 꼭 호환성 여부는 확인하시고 시작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파워규격이라든가... 메인보드랑 케이스의 호환여부 등등...
별거 아니겠지만...요사항에 걸리면...시간, 비용, 스트레스의 삽질스트레스가 시작될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왕이면 한방에 호환성 체크하고 조립하는게 좋긴합니다..
여유있을때마다 부품 조립하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