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s 2018-08

1.원자력
2.석탄
3.천연가스

순으로 갈거고요..
그래도 모자르면 물불 안가리고 동작이 가능한 발전소는 다 돌리는거로 압니다.. (오래되서 효율이 나뻐도 동작만 한다면)

하셀호프 2018-08

현재 상황정도면 가능 가능한 발전기 모두 돌린다고 봐야 하겠지요
당장 다음주만 되어도 나아지겠지만 걱정스럽기는 하네요
뭐 에어컨 없으면 숨도 못쉬겠습니다

이준용 2018-08

기저전력은 원전이
변동전력은 수력우선(틀면 바로 나오니) 천연가스 화력 순으로 알 고 있습니다.
요즘은 기저전력도 화력발전소로 충당하는걸로 알고 있고요
화력은 생각보다 출력이 나오는데 좀 걸리는 편입니다
증기 압이 오르는데 꽤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하셀호프 2018-08

아하 수력이 틀면 바로 나오는군요
화력보다 수력이 짧은 시간내에 공급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시네요
오히려 화력이 증기압 올리는데 시간이 걸리는 군요
일반 상식으로는 이정도면 충분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준용 2018-08

가장 좋은것은 사실 요즘 스마트 그리드 같은것으로
전력망에 ups와 비슷한 장치를 도입한다는 소리도 있지만
아시다시피 배터리는 뭐다? 소모품이다 ㅠㅠㅠ
이거 해결하면 노벨상감입니다

subshot 2018-08

그때문에 수력은 사실상 전쟁시 사용하기위해라고 들었던거같습니다

하셀호프 2018-08

KT-지멘스, ‘미래형 스마트 발전소’ 구축 협력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6102053

발전소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거 같은데요
생산, 송전, 소비 전체를 스마트화하는 것 같네요
다른 것들은 이해되는 면도 있는데 AI가 뭐하는 것인지는 그다지 이해되지는 않네요

이준용 2018-08

요즘엔 그냥 다 갖다 붙히잖아요 ㅎㅎ

barcodekr 2018-08

요즘 전기 사용량때문에 눈치 보여요 발전소 감발 들어가면...
화력 기동후 발로 풀 출력 못합니다

일국 2018-08

2016년 기준 에너지원별 전력생산 비율:
원자력 30.7%
석탄  39.3%
LNG  18.8%
신재생,석유등 11.2%

우리나라 전력 생산 고정Base는 원자력과 석탄이며,
전력 수요량 조절은 민자사업자 참여부분인 LNG 발전 전기로 조정합니다.
비싸게 매입해서 싸게 공급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문제가 여기서 발생하는거죠..

이규섭 2018-08

원자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애초에 원가에서 차원이 안되죠. 그나마 석탄이 원자력보다 몇배 저렴한 단가라 저렴하지만 압도적인 환경오염이 있으니까요.
그나마 환경오염이 적은 LNG 같은건 단가가 어마어마해요.
당연히 원자력 단가는 핵폐기물 처리 및 영구폐기보존장치, 폐기물매립지 매입단가 등등을 모두 포함한 단가입니다.
당장 현시점의 생산단가는 수백배 차이납니다.

자원 없는 우리나라는 원자력 버리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