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튤라 X6 - 드론 입문용으로 괜찮을까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36492885 (285)
요즘 드론이 많이 대중화가 되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많이 저렴해진거 같기도하고
보통 저가형 드론은 배터리 타임이 짧아서 여분의 추가 배터리는 필수라고 알고있는데요.
링크 제품의 지문내용을 보면 500ml 생수병을 매달고 비행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정도의 힘이라면 배터리를 좀더 큰용량으로 장착해서 비행을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충분할듯싶습니다.
와이프님의 승인이 안떨어져서...ㅠ 그냥 여기저기 검색중입니다.
밧데리 9000원 하네요.. 9000원 짜리 3개 27000원 + 충전기 분배기 하면
3만원
10만원 짜리 장난감 완성...
나도 슬슬 드론이나 한개 사볼까? 궁리중입니다. 물론 토이급이죠 ....
힘이 장난이 아니네요...^^ 크기도 엄청 크구...소음도 장난이 아닙니다.(예초기 소음 납니다..^^)
예전에 장난감으로 구매 한 저가형 쪼매난 드론하고는 차원이 틀리네요.
어제 비가 와서 거실에서 날려 봤는데요 힘이 하두 좋아서 조정하기가...천장 빵구 나는줄 알았다는...^^
단점은 전반적인 균형이 맞지 않아요. 조정기 들고 위로 올리면 계속 한쪽으로 계속 꼬구라지는 듯 합니다. (조정하기가 영....)
이거슨 밖에 나가서 날리면서 조정을 좀 해야 할듯 싶습니다.
전반적인 구성은 좋쿠요. 충전도 잘되구요.
아직 몇분이나 날아 가는지 확인이 안되네요.
덩치가 커서 초심자인 제가 날리다가 추락하면 박살 나지 않겠나 싶기도 합니다.
(이번 드론이 2번째 드론입니다.)
오늘도 비가 와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쯤 날려 보겠네요..
카메라 없는 제품인데요. 조정기에 카메라와 비디오 촬영 버튼도 있고 드론에 불빛 조정도 되구요 여러가지 기능이 되어 있어 좋습니다.
카메라 있는 제품 사셔도 좋을듯 합니다..
참고 하셔요...^^
제 지인도 실내에서 테스트해본다고 날리다가 전등을 깨먹고 마나님께 무지 혼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