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라네 2018-02

대게 가개통건은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 개통 후 기계를 안가져 갑니다. 그리고, 할부금을 본인이 넣죠.

가개통 물건 샀다가, 그 돈을 받은 사람이, 분실신고를 내면, 전화기가 먹통이 됩니다. 분실 폰 처리가 되니까요. 실제로 겪어본적 있습니다.

가개통은 위험할 소지가 있습니다. 해지가 된 물건은 괜찮습니다만, 해지가 안된 물건은 문제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이선호 2018-02

가개통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거래내역이 전혀 없거나, 미성년자라면 모를까 거래내역좀 있는 판매자이거나 매장에서 나오는 가개통은 안전합니다.

상대방이 미성년자이거나, 거래내역이 전혀 또는 거의 없다면 가급적 거르는게 상책이지만, 저는 가개통 문제를 걱정하기 보다는 사기건을 먼저 걱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악마라네 2018-02

그 매장에서 나오는 가개통폰 샀다가, 그 매장에 매각한 넘이 분실신고 내는 바람에 개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이선호 2018-02

가개통은 단순한 유심기변 제품이 아니고 전산이력만 찍고 나오는 신품입니다.^^;;; 가개통은 유심기변일 수도 있고, 확정기변이 가능한 기기일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정상 가개통이라도 개통 후 -> 매입 ->  다시 중고판매를 하는 경우는 정말 정말 드물지 않던가요
가개통은 사실상 전산이력 찍고, 신품과 동일한 상태(개봉 신품), 워런티 거의 1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아니라면 가(갓)개통이 아닙니다.
신품 대신 구매하는게 가개통인지라.... (어차피 애플은 리퍼하면 깨끗한 공기기인지라 가개통 사도 크게 걱정할게 없습니다)

페르세우스 2018-02

확정기변 , 완납해지 , 선택약정 , 유심기변
찾아보세요 ^^

PCMaster 2018-02

가개통 판매물품중에 판매자가 양아치가 아닌이상 분실 신고는 극히 드문경우입니다.
어짜피 일반적으로 가개통급은 매장에서 주로 취급을 하니
판매자가 매장이라면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악마라네 2018-02

매장에 매각한 넘이 분실신고 해서 매장도 뒤통수 맞았다고 하더군요. 3일 전화기 못쓰고, 십만원 가량 손해보고...

PCMaster 2018-02

매장에서 손실부분에 대해 보상을 해줘야 하죠

이선호 2018-02

매장에 매각을 했던, 매장이 개통을 했던 그건 고민할 부분이 아닙니다. 판매 당사자는 매장이기때문에 소비자 과실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매장이 책임지는것이 맞습니다.

양철괭이 2018-02

가개통폰들은 휴대폰 매장에서 조건이 좋을때 다른사람 명의로 개통을 한 폰이 대다수입니다
보통은 문제가 없는데 제대로 해지를 안해주면 골치가 아픈 경우가 발생합니다.

찰스킴 2018-02

확정기변이 가능한 가개통 제품을 구매하면 될겁니다.

늘파란전상태 2018-02

SKT 라면 선택약정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