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kiselee 2017-11

mx4 쓰셔요

elkiselee 2017-11

그리고 완두콩 하나만큼 발라서 얇게 펴바르는겁니다.

http://www.myworks.co.kr/xe/overclock/15363

나라사랑 2017-11

답변 감사합니다.
MX-4 하나면 두개 부착이 가능할까요?
완두콩만큼 도포하고 방열판을 그대로 조립하면 되겠죠?
구글링을 해보니 X 자로 발라라, cpu 사면에 테이프를 발라서 카드로 도포한다면 장착을 하라고 하는데 이렇게까지는 하지 않아도 되겟지요?

나라사랑 2017-11

링크처럼 하면 기포가 생기지 않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cpu 전체를 방열판과 서멀구리스 연결이 되지 열전도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처음 생각을 한건데..
1년에 한번씩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여러 방법으로 해봐야겠네요.

elkiselee 2017-11

mx4 주사기 하나면 10대 이상 합니다.

기포는 그냥 압착되서 붙어 버리기 때문에 발생하지 않아요

서멀구리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미세한 단차 커버하는 용도입니다.

티푸르 2017-11

mx 4 4그람 짜리면 열대 이상 조립 가능합니다.

그냥 쪽 짜서 쿨러로 눌러도 충분합니다.

나라사랑 2017-11

감사합니다.

나우마크 2017-11

완두콩도 많습니다.
인텔 정품 쿨러에 발라진 양을 생각하시길
얼마나 미세하고 얇게 발라져있습니까.

쌀알정도면 충분합니다.
많이 바르면 오히려 좋지 못합니다.
삐져나와봐야 나중에 보드만 지저분해집니다.

나라사랑 2017-11

감사합니다.
쌀한톨 결정 했습니다.

김준연 2017-11

예산에 여유가 있다면 MX-4가 좋지만, 1만원도 아깝다 생각이 드신다면 써모랩 M2 정도만 되어도 그런대로 쓸만은 합니다.

나라사랑 2017-11

늑대와여우 이런곳에 파나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나라사랑 2017-11

늑대와 여우 전화를 했더니 써멀구리스 파냐고 판단고, 그래서 써모랩 M2 있냐고 물어보니 회사 이름이냐고 그러네요.
회사 이름인가요?
울 사무실 근처에 다이소가 있는데 다이소에도 있을까요?

김준연 2017-11

다이소에서 써멀그리스를 달라... 수십군데 다이소를 가봤지만 이런 물건 파는 매장은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나라사랑 2017-11

그렇군요.
컴퓨터 대리점이 요즘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박문형 2017-11

지방이시면

컴퓨존
아이코다
조이젠
슈퍼스토어

와 같은 쇼핑몰을 이용하는 편이 편합니다..

나라사랑 2017-11

직장은 노원구청 주변에 있고, 집은 경기도 양주시에 있습니다. ㅎㅎ

병철 2017-11

와 아직도 써멀구리스를 펴서 바르는 사람이 있네요
저는 적당한 양으로 중앙에 콩 모양으로 짜고, 쿨러로 누르는 방식이 가장 좋다고 보는 사람이라..

히트싱크와 CPU가 닿지 않는 사이를 메워주는건데 바를 때 부터 얇게 쳐버리면;

이게 면이 고르다고 생각하는건지 진짜.. 오른쪽 아래만 봐도..

김준연 2017-11

원래 펴서 바르는게 FM입니다. 대용량 서멀그리스들은 펴서 바르라고 브러시를 주고, 소용량도 Mastergel 시리즈나 Gelid GC 시리즈같은 것들도 브러시 동봉입니다.

병철 2017-11

그런가요?;; 제 주변에선 펴 바르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지라..
적어도 근 3년이내 생각 해 보면..

브러쉬로 바르는 제품들이 어느정도 점성이 부드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브러시로 바른다면 제 생각엔 낫지 않나 싶습니다. 리퀴드 프로 바르는 것 처럼요. (표면에 페인트 브러쉬 확 후려친 느낌이 되니..)

저 이미지 블로그 글 쓴 사람은 커터칼같은걸로 싹 밀어낸 거거든요, 그래서 별로 안 좋은 예시라고 생각 합니다.

catstyle 2017-11

까만 동네에서 퍼왔습니다



장착미스가 적은 최적의 방법은 "별자형", "일자 여러개", "아주두껍게" 정도로 압축된다.

elkiselee 2017-11

저렇게 단차 있어도 다 퍼져요
병철님이 가운데 바르고 그냥 쿨러로 눌러도 원형으로 퍼지는것 처럼

병철 2017-11

저는 기본 쿨러에 발려있는 것도 닦고 다시 바를 수 있다면 다시 바릅니다 아래 같은 상황이 케이스에 따라 연출되기 때문이죠

http://gall.dcinside.com/pridepc_new3/6732824
 -> 이거야 쿨러 조립에 좀 문제가 있었던거 같긴 한데..; 생각보다 저도 조립하면서 많이 겪었습니다.

다시 도포한다는건.. 기본 쿨러를 못 믿어서 그러는건 아니고.. 가능하면 기본 쿨러여도 더 좋은 써멀로..
그리고 말 그대로 "번들 쿨러" 자체가 보드나 소켓 구조에 가장 최적화 된 쿨러니까요.. 접촉면 단차도 사제보다 가장 적을 것이고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양조절 부분에 있어서는 동감합니다..; 펴서 발라도 밀착 되는거도요 펴서 발라서 안 밀릴정도로 고정된다는거 자체가 쿨러 브라켓이나 설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거니..

나라사랑 2017-11

사진 처럼 하는것을 비추천 한다는 말씀인가요?
그냥 X자로 해서 히트싱크로 눌리면서 대각으로 조이는것이 좋을까요?

병철 2017-11

X자로 하던 당구장으로 하던 콩 모양으로 하던 눌러서 진짜 딱 저 정도 펴질 양 만큼만 짜야죠.

핫도그에 양념치듯 짜면 안 됩니다.

제가 말하는건 양은 적당하나 직접 펴주게 되면 단차가 발생하기에 한 말입니다.

catstyle 2017-11

저는 x자 조그맣게 짜서 누릅니다

elkiselee 2017-11

나라사랑님 지금 댓글이 과열된 경향이 있는데

15그램짜리 전부 다 짜서 발라버리는거 아니면

서멀구리스 잘못바른다고 컴퓨터 어떻게 안됩니다.

쿨러 장착하고 옆으로 삐져나오지 않을 정도만 바르시면되요

병철 2017-11

뭐 사실 써멀 없이 에라 모르겠다 하고 끼워도 단기적으로는 문제가 없긴 하죠 ㅎㅎ

다 짜서 바르면 이렇게;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3842025?

나라사랑 2017-11

ㅠㅠ
알겠습니다.
처음에 몰라서 그렇게 했고요. ㅎㅎ
이제 알았으니 적절한 양을 짜서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병철 2017-11

구글에 [How to apply thermal paste] 라고 검색 해 봤는데
의견이 분분하네요, 뭐가 FM이라기보단 개인 취향대로..

펴서 바르는 케이스도 나오는데, 쿨러가 강하게 밀착되지 않으면 어려워 보입니다.
(인텔 카비레이크부터 PCB가 얇아져서 쿨러 강하게 밀착시키면 휘어버리는 케이스를 생각 해 보면.. 음.. 선택은 본인이..)

https://youtu.be/-hNgFNH7zhQ

나라사랑 2017-11

동영상 처음 방식과 마지막 방식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CPU 열이 발생하는 부위가 전체적으로 균등할까요?
아니면 중앙 부분이 제일 열이 많을까요?
전자라면 처음 방식이 좋을것 같고 후자라면 마지막 방식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김주영the촌놈 2017-11

보통 주사기에 들어있는 것들은 그냥 가운데 콩알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그 아래 코어가 붙어 있으니까요. 노트북용의 경우는 코어에 그냥 방열판을 들이대죠. 거기엔 쌀알만큼 가운데 놓고 방열판으로 누릅니다. 그래도 삐져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 경우는 방열판 표면이 매끈한 경우죠. 써멀그리스는 그 자체가 열저항이 있어서 사실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열 전달에 좋진 않습니다. 거친 금속 표면을 평평하게 메꿔주기만 하면 딱 좋은 것이죠. 어떻게 바르느냐는 그리스마다 조금씩 다릅니다만... 과하게 발라서 좋을 건 없습니다. 인텔 정품쿨러를 보면 가운데 구리심 박혀 있는 거 있죠? 눌려서 그정도 면적이면 충분하고도 남을 수준이죠.

문성철 2017-11

전 비비탄 정도..

어짜피 그이상 도포해도 쿨러제거해보면 옆으로 다삐져 나옴

dongcheol 2017-11

역시나 개인차가 있는 작업 방식이다보니 댓글이 핫하군요... 전그냥 팥알정도 바른다음 부드럽게 좌우로~ 꾹꾹 나중에 뜯어보면 잘 발라져 있더군요

양철괭이 2017-11

그냥 적당량 바르고 CPU 열 받으면 알아서 녹아서 틈새 매우면서 퍼지려니 하고 맙니다.
복잡한 세상 뭐 어렵게 살으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