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여름안녕하세요~ 맑은여름 입니다.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사업의 운영을 위하여 참 정신이 없습니다.
그중 서버 2중화 관련하여 고심하고 있는데..
이게 만만치가 않더군요..
예전같으면 약간 무식하기는 하지만 NS1 NS2 로 나누어서 rsync 로 NS1 → NS2 로 복제 또는 백업후 사용해 왔는데..
이것의 단점은 다들 아시다시피 한쪽에 문제발생시 다른 복제본 또한 문제가 발생한다는거죠..
장애 시점을 인식하고, 그 이점 시점으로 회기하는 기능 또한 염두해 두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L4 스위칭으로 하는것은 OS 클러스팅이 아닌, 네트워크 이중화 인지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OS 이중화가 가능한지 큰 관건 입니다.
서버내 자동 failover 가 되야 하는데..
이리저리 알아보다 보니, 국내에서는 MANTECH 이 이쪽 방면으로는 최고라는데..
혹여 사용해보신분이나, 이쪽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혹시 저희 2cpu 내에 맨텍에 계시는 분은 없으시겠지요? ㅎㅎ ^^;;
암튼 고민 입니다....
2cpu 회원님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행복 하루들 되십시요.
*ps: 서버 2중화 관련 아무 댓글이나 좋으니~ 조언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실시간으로 메모리까지 덤프떠서 이중화 하는 솔루션은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필요한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곰곰히 생각 해 보시고 간단하게 heartbeat 등 오픈소스로도 가능한 부분이 많으니 검색해보세요~~
그렇지 않다면 백업을 철저히 하는 편이 좋아 보입니다..
돈도 많이 들고 운영하는데 공부도 많이 하고 고생도 많이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AD처럼 동적업데이트 하는 DNS 서버가 아니라면 호스트 추가 및 삭제시 두개의 서버에 작업을 하고 둘다 Active 로 구성을 하고 L4 나 NLB를 사용하면 문제 없을겁니다. 제가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버에서 돌리는 어떤서비스를 이중화 하려는지도 해답을 구하는데 필요하지 않을까요?
단순 web & DB 정도라면 방법이야 많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_^;;
단 두대의 서버로 꾸며야 해서 걱정을 하고 있답니다. ㅜㅜ
얼마전에 저도 HA솔루션을 좀 찾아봤습니다만
맨텍, 라이프키퍼(스틸아이) 등과 같이 블럭단위 복제 방식이 있고,
Rose 와 같이 바이트 단위 복제 방식이 있더라고요.
두 방식 모두 이중화는 가능한데, 동작 방식에 조금씩 다른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솔루션이 어떤게 있고 또 금액은 어떨지 몰라서 여쭈었습니다.
물리적인 서버들의 이중화라면 Active-Active 인지 Active-Standby인지, 2중화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를 미리 다 고려하셔야 합니다.
완전 자동화가 아니라면 제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중의 하나는 스토리지 스넵샷을 이용해서 복원하는 방법을 좋아합니다.
SAN 기반으로 구성해서 RDM을 VM에 할당해 주고 그 RDM을 스넵샷을 떠서 문제 생기면 다른 서버의 VM에 붙여서 롤백한 다음 부팅하는 형태입니다.
2중화를 고려하게 되면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등등 고려해야될 부분이 아주 많고 금액 역시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니
적당한 선에서 구축해두고 늘려가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더욱 열심히 배우고 질문 드려야 겠습니다.
(ns1 을 구성하는 real 서버 2대, ns2 을 구성하는 real 서버 2대 해서 4대 구성이 발생하겟군요)
설정파일의 동기화 howto 만 잘 고민하면 될 건데, 대규모 레코드를 운영하게 될 경우 backend 를 db 를 사용하는 것도 고민해봄직 합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디비나 파일서버는 분리가 맞는데..
가상화 뿐이 답이 없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