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Windows 10 의 인증은 메인보드를 따라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CPU든 저장장치든 뭐든 바뀌어도 메인보드만 바뀌지 않으면 인증이 된다고 알고있는데
VMWare 같이 가상머신에 설치한 Windows 10의 인증은 무얼 따라 가는 걸까 궁금하네요.
예를 들어 가상환경을 지워 버리고 새로 가상환경을 만들면 영원히 인증이 날아가버리는 것인지?
가상 환경을 복사해두면 인증도 무한 복제가 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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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0 의 인증은 메인보드를 따라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CPU든 저장장치든 뭐든 바뀌어도 메인보드만 바뀌지 않으면 인증이 된다고 알고있는데
VMWare 같이 가상머신에 설치한 Windows 10의 인증은 무얼 따라 가는 걸까 궁금하네요.
예를 들어 가상환경을 지워 버리고 새로 가상환경을 만들면 영원히 인증이 날아가버리는 것인지?
가상 환경을 복사해두면 인증도 무한 복제가 되는 것인지?
라이센스 종류에 따라 SID가 종속되기도 이전되기도......^^
"가상 환경을 복사해두면 인증도 무한 복제가 "
-라이센스 위반임다....^^ (즉 불법)
그렇다면 누가 가상환경을 쓰겠습니까....
복사한 가상환경을 다른 메인보드에서 실행하는 것은 위반이 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이렇다면 메인보드 정보를 가지고 인증을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또 다른 복잡한 문제가 생기고..
whoami /user 해서 나오는 값을 말하는 건가요?
host os 에서와 guest os 에서 sid 값이 서로 다르네요.
그렇다면 host A 에서 생성하여 쓰던 guest os 를 다른 host B 로 이동 (복사가 아닌) 시켜 쓴다면...
동작은 되는데 라이센스 위반이다 가 되는 건가요?
증명할 방법도 없을텐데...
리테일로는 판매되지 않는 라이센스일겁니다
ms파트너사에 문의해야합니다
그리고 클라이언트OS 가상화는 EA가 반드시 있어야 된다는게 MS의 입장이구요. 개인이야 이렇게 쓰든 저렇게 쓰든 상관이야 없겠지만 기업은 룰을 지켜야 한다는거죠.
저의 경우 알고싶은 시나리오가...
기업용 노트북에 윈10 프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VMWare 로 Guest를 하나 만들어둔게 있는데 윈10 인사이더프리뷰 라이센스 입니다.
MS계정에 내 장치로 가서 등록정보를 보면
WIN10
VMware Virtual Platform
일련 번호: VMware-56 4d 2b xx xx xx xx xx-69 1f cb xx xx xx xx xx
Windows 10 Professional (10.0.14931.1002)
이렇게 나옵니다.
이 VM 을 만약에 지워버리게 되면 다시는 영영 라이센스를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해서 입니다.
그래서 VM을 백업 목적으로 노는 HDD에 복사해서 묻어두었습니다.
삭제된 Guest를 새로 설치시 라이센스가 자동으로 인증될 것 같지는 않거든요.
호스트에 설치된 라이센스라면 메인보드 정보가 서버에 등록되어 있기에 포맷을 하고 재설치를 해도 자동으로 인증이 되는데 VM 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의 문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