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 2016-08

동남아여서 확실치는 않지만 한국->캄보디아, 캄보디아->한국 입국시 개인 복용약 7통 (1통당 30알), 인공눈물 7팩 (1팩 30개), 과산화수소 1개(소독약 500Ml), 안약 6개 (알러지, 염증), 복합감기약 이렇게 수화물로 처리해서 아무 문제 없이 통과했습니다~

다만, 동남아보다 선진국인 미국의 경우에는 한국에서 출국은 문제가 없을듯 하나, 해당 국가에 입국시 문제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을것을 대비해서 처방전을 챙겨가셔도 좋을듯 하지만, 큰 문제 없으실듯 해요

DSUN 2016-08

포장만 잘 하시면 됩니다.

수량이 많은 경우 일부 가지고 타시는 것도 방법(비타민류 같은 것들)입니다.

초보IT 2016-08

장염약 한달분 가져갔는데 아무 이상없었습니다.

초보IT 2016-08

알약(60봉) + 지사제 액상 60봉 가방에 넣어 화물칸으로.

바나나파이K… 2016-08

양이 얼만큼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별 문제는 없습니다 (보통). 그리고 약에 따라서 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어느분꼐서 유학갈때 한국에서 약을 가져가는게 좋다고 하셨는지요... 조금 잘못된 정보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고 생각을 조금 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 있는것 같다고 말씀 드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ㅎㅎ)

보통 학생이면 학생의료 보험이 등록금에 포함되어 있는 학교들이 많아서... (그다지 좋은 보험은 아니지만) 학교에 있는 의료시설에서 거의 무료로 약을 탈 수 있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물론 학교에 따라서 다릅니다. 학교가 좀 크면 그런 씨스템이 있는것이 보통입니다.

진통제의 경우 그냥 미쿡가셔서 약국에서 사서 드시면 되고... 타이레놀(아세토아미노펜), 에드빌(부르펜), 아스피린 등등 골라서 구입하세요~
복통약 - 이건 뭐 한국에만 있는 약인거 같습니다... 뭐 비슷한것들이 있기는 한데... 정로환이 최고죠! 정로환은 무기로도 쓸 수 있습니다! (냄새)
항생제는 미국에서 쓰는 것들과 한국에서 쓰는것들이 조금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파스 - 한국 슈퍼가면 다 팝니다... 그리고 바르는 파스 (밴게이) 들은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뿌리는것도...

결론은 안가지고 가셔도 될것 같은데요? 물론 드시고 계신 처방약이 있다면 그건 가져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