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5-08

옛날 초기 샘숭차 SM520,SM525 같은 것은 엔진 튼튼하기로 유명한 차입니다.

고 다음 New SM5 까지 엔진 튼튼하고요. 불소코팅으로 잘 썩지도 않고요.

문제는 샘숭차 수리비가 꽤 비싸다는 것,

그리고 요즘 나오는 신차보다는 기름 많이 먹고 4단미션이라는 것.

중고차 도매시장 거치치 않고 200-300만원대 구하신다면 그럭저럭 쓸만할 것입니다.

신은왜 2015-08

연식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좀 꺼려 지기는 합니다.
아는 분이라서 그것도 그렇고

김준유 2015-08

500주고 2000년대 초반 구형을 살 이유는 없습니다

신은왜 2015-08

가장 걸리는게 연식이기느 합니다. ㅠㅠㅠ

박한호 2015-08

세월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10년 이상 된 차량은 아무리 좋은 차라도 투자의 가치는 없습니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은 어느 일부분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신은왜 2015-08

많은 분들이 역시 따지시는게  연식이 가장 중요하네요.

김준연 2015-08

'죽어도 중형'이 아니면 2000년대 후반의 준중형이나 소형으로 가는게 나아보이긴 합니다.

신은왜 2015-08

중형은 아니고 제가 탈게 아니라서 구지 크지 않아도 되는데요.
아반테 급 정도 라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합니다.

차평석 2015-08

이제 3년되가는 그랜다이져Hg 3.0 가솔린은 중고로 얼마할까요?

김우진 2015-08

일제 부품이 대부분 들어갔던 SM5 극초기형이 내구성 최고라는 전설이 있어서 비싸게 받는 모양입니다.
중고차 가격은 실제 가치보다도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게 크죠. 그만큼 찾는 사람들이 있다는 뜻이겠죠?
차체 부식등은 없겠지만 아무래도 10년 훌쩍 넘었으니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서스펜션과 유압계통은 한번은 손 봐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