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E5-2620v2 정품2개(3년 a/s 박스있음)
Main_Board-----슈퍼마이크로 X9DRX+-F-O(구성품 박스있음)
RAM------------DDR3 PC12800 삼성정품16G(1600MHZ)*8개=128G
Cooler----------워크스테이션용 2개
SSD-------------삼성 840PRO 256G * 2개 (총512G)
Power-----------시소닉620파워 80+
사용기간은 한달도 안되었습니다 8월20일쯤 구매하여 전기세 때문에 파는거라...
제가 돌리는 프로그램에 10%도 활용을 못해서 자원이 너무 남아돌아 팔까하는데요...
부품별 적정 중고가격좀 매겨주세요^^ 부탁드려요..
dldncjf
이곳 장터가 가격대가 높으면 입질조차 없어서요;
타 사이트에서 평균 가격 검색후
깍아서 올려보세요^^;
좋은 가격을 받고 싶으시면 타사이트에서 파셔야할거에요.
심할지 모르겟지만 구매가격의 25%정도 가격이 아마 겨우 통할 듯합니다.
쿨러 19,500*2=39,000원/SSD 44,225원/파워 26,000원 모두 중고시세 84만원인데 맞나요? 저 메모리만 구입가격이 124만원 나왔는데;;...그럼 일반피시 중고I7하는것보다 제온 E5로 워크스테이션 꾸미는게 훨 저렴하네요;; 100만원이면 초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중고로 꾸밀듯;;
살려면 파는 사람 없어서 제값주고 사고....
서버 파트는 참 애매한 놈입니다...^^
그런 이유로 잘만 구해서 조립하면 서버 파트가 더 싸게 나어는 구조입니다
물론... 조립할경우라면 PC보다도 더 해당 파트에 대해서 잘 알고 계셔야 수업료를 줄일수 있습니다.
의외로 서버파트는 호환성 문제가 종종 발생한답니다~~
16GB ECC/REG 보통 중고가격이 11-13만원 정도이지만
부가세 환급받고 세금처리하면 정품을 사는 것과 중고를 사는 것이 큰 가격 차이가 없기 때문에
서버 부품류는 일반 PC 부품류와 달리 중고 감가율이 아주 큽니다.
워크스테이션용 쿨러, 파워, MB 같은 것은 수요까지 드물기 때문에 더 감가율이 크구요.
특수부품류는 제값받고 팔고 싶으면 ebay에서 팔아야 하고
아니면 맘 비우고 팔릴 때까지 가격을 낮춰야 합니다.
원가 생각하면 절대로 서버 부품류는 못 팝니다.
사업자는 적당한 금액의 중고보다 신품을 구매하는게 더 이익인 경우가 많습니다.
부가세 환급받고...거기다 경비처리가 가능해서 그만큼 추후 소득세 적게내고...A/S 기간까지 감안하면 아주 싸게 나온 물품이 아니면 새제품이 더 낫죠.
주인 찾는일이 제일 힘든듯 합니다.
특히 박문형님이 25%를 말씀 하셨지만 그나머 이경운 더 잘쳐준 케이스 아닐까 싶네요.
이유인즉....
구매는 1달 여전에 하셨지만
대부분의 파트가 한세대 넘어간 물건들입니다.
현 시판품이나 한세대 넘어간것이나
가격은 비슷하고 AS기간도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특별히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다면 새제품 구입과 망설이게 되고요.
여튼.... 컴터 부품은 3개월 주기로 가격 하락세가 심하니
신중이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항상 새거 샀다가 팔려면 속쓰리긴 누구나 매한가지 일듯합니다.
저도 그렇다보니 쓰지도 않으면서 버리지도 못하는 파트들로 방이 가득 차 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