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색도구를 구비해서 그림그릴 처지는 아닌 듯 해서. 태블릿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구매했다가 방치하고 또 팔고 또 사고 반복이였는데.
귀차니즘때문같기도 하고, 어린 친구 한분이 저에게 무언가를 설명할 때 노트10.1로 필기하면서 설명하더라고요.
그 때 갑자기 태블릿을 구해야겠다는 급 뽐뿌가 와버렸습니다.
필기도하고 그림도 그리고. 태블릿 잘 활용하는 사람들 부럽습니다.
태블릿 잘 활용할 만한 앱이나 프로그램 등이 있을까요?
딱히 생각나는 것은 원노트 페인터?
답은 있지만 정답은 없다.
전 서버에 만화, 영화(동영상), mp3 를 넣어 놓고 보는게 가장 빈도가 높습니다.
제일 좋을때는 집안에서 누워서 자기전에 보는게 좋더라구요.
이번에 해상도 좋은 놈으로 바꾸면서 컴퓨터 원격접속 용도가 추가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어디갈려면 비상대응때문에 항상 노트북을 짊어 지고 다녀야 했거든요.
그림그리는 용도로는 약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가독성도 다르고 피로감도 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