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서버 워런티 관련 질문입니다.

빠시온   
   조회 5640   추천 1    

Wty: HP HW Maintenance Onsite Support
 
현재 서버에 온사이트 보증이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온사이트의 경우 담당 기사가 직접 와서 상황 보고 교체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HP 스위치의 경우는 문제가 생기면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고 택배가 오면 제가 직접 교체해서 원래 제품은 반송했었는데요.
서버 파트는 그렇게 못하나요?
 
꼭 담당 기사님이 오셔서 교체를 진행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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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김황중 2014-08
말씀처럼 워런티에 따라 달라요.

접수후 익익 파트 교체 워런티의 경우는 파트 만 보내주고 보내고...

익일 방문 수리의 경우는 직접와서 교체해주고..

워런티 가격.등급이 후자가 더 높다보니 고객이 기름 묻칠 이유가 없는거죠.


추후 워런티 연장시에는 파트교체로만 구입하시먼 말씀처럼 가능할것입니다.



하지만
수리로 장비를 넣었다가 파트 수급 문제로 장비를 먼저 받는 경우
고장품은 먼저 회수하고
추후 택배로 수리 파트보내주기도 한답니다.
물론 간단한 교체가 가능할때만요....^^
     
빠시온 2014-08
넵...

사실 제 질문의 의도는...
램이나 하드디스크... HP 딱지 안 붙은거 쓰거든요..^^;

요즘 정책이 까다로와져서 왠만하면 전부 HP 딱지 붙은거 쓰는게 좋다고 하잖아요.
만약 파트 교체를 택배로만 진행한다면 기사님이 오셔서 그런거 확인 안하시니...

온사이트 워런티여도 택배로만 진행이 가능한지 궁금했습니다.
          
김황중 2014-08
기사 재량
워런티에 따라서 다릅니다.

프로 서포트 같은 경우는 고객이 원하는 방식대로 해주는 경우가 많고
NBD는 HP에서 지정한 방식 이외는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외 구매 이력이 좀 많이 고객이거나 큰 회사 내부에서 서비스를 요구하는 경우
좀 무리한 것 원해도 원하는 것 그대로 해 주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김황중 2014-08
저도 하드 메모리 교체는 제가 받아서 직접....^^
메인보드도 한다고 했더니 말리시더라고요...흐흐흐흐
     
빠시온 2014-08
감사합니다...

결국 기사재량과 말을 잘해야겠네요.
메인보드 고장나면 온사이트로 오시겠네요..^^;
     
HP가 아마 밴더 중에서 기사 재량이 가장 클 겁니다.

처음 확인하는 기사 잘 만나면 대충 넘어가 주는 것 많지만 깐깐한 기사 만나면
메뉴얼 있는 그대로 아니면 아무것도 안해 주고 한번 문제 등록되면 다시 서비스 받기도
난감한게 HP 같습니다.
김황중 2014-08
실질적인 결정권이 국내는 본사(한국 hp)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as는 파트 교체일것이고 간단한 파트야 기사가 혼자서 결정 가능하지만
어느정도 가격이 나가는 경우 케이스 오픈된것은 본사로 이관되고
실질적인 결정은 본사 담당자가 사인을 하느냐 마느냐......

이것이 기사 재량의 포괄적 의미 입니다.

너무 내부구조를 자세히 밝혔나요?
문제시 쪽지 주시먄 자삭하셌습니다.

자삭이 가능토록 제 리플에 리플 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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