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선택의 어려움이 이렇까지 어려울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조언에 따라 다나와 가격 비교에서 울트라 북(2Kg 미만)찾아보니 가격이 좀 저렴한 것(40~60만원대) 중애서 보면
대개 탑재된 CPU가 코어i5-4세대 / i5-4200U (1.6 GHz)아니면, 펜티엄 / 2117U (1.8GHz)입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데스크 탑이 CPU I5 3세대 3.3Ghz인데요, 노트북의 체감 속도가 너무 답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노트북 선택의 기준을 어디에 두면 좋은 선택이 될지요?
도와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제가 노트북을 사야하는 이유는, 매주 3번씩 병원에 가서 혈액투석을 한답니다.
투석 시간이 4시간씩이나 되니 너무 답답해서 노트북으로 시간을 좀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서 랍니다.
그동안 삼성 NT-P560을 잘 사용했었는데, 너무 무거워 들고 다니기에 힘이 들어 휴대에 간편한 가벼운 노트북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합니다.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로 용도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i5-4200U 코어만해도 기본적인 작업은 다 스무스하게 돌아갑니다.
인터넷하고 동영상보고 문서작성하는용도라면 위에 열거하신 노트북이면 날아다닙니다.. 근데 게임이라면 데탑보다 훨씬 느리겠죠...
그리고 휴대가 목적인 노트북이시니... 무조건 작고 가벼운놈들 고르시는걸 추천합니다.
게임은 하지 않습니다.
아마 투석할때 누워있던것 같은데 델 베뉴8같은 태블릿은 어떠실런지요?
태블릿은 사용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 손으로만 작업해야 하니까 불편할 것 같아서요..,
제가 보기에 시피유가 나쁘지 않습니다.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실지 모르지만요
해당 작업에 한해서는 데스크탑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에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명상과 음악감상으로 친구삼으면 노트북 없어도 돼요..
현재 사용중인 MBA의 cpu가 i5-4250u입니다. 1.3Ghz에 터보 2.6Ghz
1.6Ghz인 i5-4200u보다 살짝 윗급인 제품입니다.
그런데, i5-4200/4250의 경우 단일 코어 성능이 i5-750보다 훨씬 높고,
Q6600보다도 성능이 훨씬 좋습니다. 어느정도의 작업이 필요하실지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왠만큼의 포토샵 작업, 기본적인 게임 등은 가볍게 돌아갑니다.
더군다나 기존의 p560에 달린 t9550보다 두배가량 성능이 좋으면서 소비전력은 절반도 안됩니다..
MBA 2011' 11inch에서도 아주 고사양 게임이 아닌이상 돌아갈건 다 돌아갑니다.(디아3, 스타2 등)
단순 웹서핑, 동영상 보실정도라면 델 베뉴 프로8로도 차고 넘칩니다.
제가 생각해서 그냥 윈도우 테블릿이 편하실 듯 한데..
asus t100의 경우엔 그냥 노트북처럼 사용하시다가 뽑으면 테블릿이 됩니다. 10인치라 좀 크긴 큽니다만..
기회가 되시면 수박 같은 것을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