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똑같은 문제가 발생했군요.
안방 화장실 난방 라디에터 아래부분에서 누수가되어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본드로도 막아보고 실리콘으로도 해보고 여러가지로 해봐도 몇일 지나면
다시 물이 새더군요..
마지막 방법으로 구멍을 아예 2미리 정도 뚫고 거기에 나사산이 굵은 나사에
실리콘 테이프를 칭칭 많이 감아서 구멍에 나사를 박아 버렸습니다.
볼트 나사 몸통 직경은 5미리 정도를 사용했고 볼트를 돌릴때 힘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라디에터 재질이 알루미늄이기 때문에 나사를 꽉 조이면 헛돌아서 다시 누수가 됩니다.
그게 포인트입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물이 새지는 않는군요.
파이프 연결할때 사용하는 실리콘 테이프를 나사산 뿐만아니라 나사머리 부분까지
많이 감아주어야 합니다.
회원K
이전에 아마 알루미늄인가 황동이 부식이 되서 갈아본적이 있는데 구멍메꿔서는 답안나오게 군데 군데 녹이 났더군요
뜯거나 아니면 용접기 가져다가 용접인데 전기는 힘들고 알곤정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것을 어디에서 사죠?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요.
안방 화장실 난방 라디에터 아래부분에서 누수가되어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본드로도 막아보고 실리콘으로도 해보고 여러가지로 해봐도 몇일 지나면
다시 물이 새더군요..
마지막 방법으로 구멍을 아예 2미리 정도 뚫고 거기에 나사산이 굵은 나사에
실리콘 테이프를 칭칭 많이 감아서 구멍에 나사를 박아 버렸습니다.
볼트 나사 몸통 직경은 5미리 정도를 사용했고 볼트를 돌릴때 힘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라디에터 재질이 알루미늄이기 때문에 나사를 꽉 조이면 헛돌아서 다시 누수가 됩니다.
그게 포인트입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물이 새지는 않는군요.
파이프 연결할때 사용하는 실리콘 테이프를 나사산 뿐만아니라 나사머리 부분까지
많이 감아주어야 합니다.
관건은 구멍을 뚫고 그곳에 뭔가를 박아서 매워라...
더구나 방열기가 싸구려라서 종이장처럼 느껴집니다.
나사를 살짝 박고, 본드칠을 하고 테프론 테이프로 감아버리는 방법은 어떨까요?
모서리등 애매한 위치면 테프론 테이프 칭칭 감아서 집어 넣는 것도 방법입니다.
배관안에 물이 차 있으면 용접해도 수증기압으로 인해 구멍이 잘 안때워집니다. 전문가들도 싫어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귀찮기도 하고.
라지에이터는 수압이 꽤 높기 때문에 위의 방법이 안되면 교체를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수전작업은 안해봤는데... 이거 작업하기 어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