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유로 오래전 부터
저는 밤조명은 전부 백열전구를 사용합니다.
물론 형광등도 달려있지만 거진 안쓰고
거실은 큰 것을 여러개 두고
해가 지면 항상 자기 전까지 켜고
스탠드도 백열전구를 애용합니다.
밤에는 집 안도 같이 어두워져야 더 자연스러운 리듬이 된다고 해서 예전부터 항상 그렇게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에너지 효율때문에 더 이상 생산과 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근처 수퍼에서도 재고를 한개~두개 정도밖에 안 해놓습니다.
재고를 왕창 구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니면 할로겐 램프로 넘어가야 할텐데
이것은 인버터라는게 따로 존재 하더군요. 그래서 공사가 필요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현재는 100w , 60w 혼용중입니다.
할로겐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할로겐은 포인트 조명이라..
60~80w 조명이라면 전기세나 발열에 부담스럽지 안으신지요?
mr16 type의 led조명이라면 이를 분명하게 개선해줄수 있습니다.
개당 단가는 5천원선이고 4w정도면 60w의 밝기 정도 보실수 있을듯합니다.
온라인 마켓등지에서 백열전구로 검색하시면 개당 500원 정도 일껍니다.
요새는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고 다들 덜쓰고 안쓰는 터라 구하시는건 쉬울껍니다.
삼파장 전구 2700~3000k 정도 되는 것으로 직광말고 디퓨저나 반사갓 사용하면 백열전구와 비슷한 느낌 납니다. 물론 백열등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전기요금이... 쩝
그리고 LED등 사용하시려면 디퓨저보단 반사광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뭐 그럼 밝기는 좀 손해보더라도 훨씬 자연스런 느낌이 납니다. 물론 주광원으로 사용하기 보단 할로겐 같은 스팟광원이나 항상 켜있어야 하는곳에 적용하면 나름 괜찮습니다.
저도 백열등 느낌이 좋아서 한국에선 화장실에 LED램프도 2700k 제품 설치했었고 거실엔 2700k 형광등과 4000k정도 되는 일반 형광등 혼용했습니다. 물론 안방용 스탠드는 밝기 조절이 되는 백열등이고요. 거실램프는 3년동안 바꾸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