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서버

신성공   
   조회 5100   추천 0    

안녕하세요. 선배님 제가 서버 하나를 영입해왔습니다.
근데 스카시하드는 처음 봅니다.
근데 맨밑에 하드 빨간색 버튼은 하드가 나오는데
나머지 검은색은 아무리 눌러보고 재껴도 트레이가 안나옵니다.
 
혹시라도 힘으로 했다가 부서질까바 조심스럽게 조언 해봅니다.
네이버 검색해도 모델이 안나오네요.
2005년도 꺼구요. hp Proliant ML150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이 서버 계속 써도 문안할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13-09
하드는 1개달리고 나머지는 더미로 보여집니다.
     
신성공 2013-09
박문형 선배님 답변 고맙습니다. 혹시 더미는 어떻게 빼내놔요? 그냥 팍 앞으로 잡어 댕기면될까요?
박문형 2013-09
방법은 하드 빼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재일 정확한 것은 메뉴얼을 찾아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왕초 2013-09
하하하.  맨밑의 하드 빼고는 공갈 트레이입니다.  동그란 손잡이를 잡고 그냥 밖으로 당기세요.  하드 있는 맨 밑의 사드는 중앙의 빨간 걸 동그란 부분으로 누르면 손잡이가 제껴지지만 공갈 트레이는 그냥 잡아 빼는겁니다.
     
신성공 2013-09
아 잘되네요. 고맙습니다.
김승훈1 2013-09
공갈은 확 빼면 됩니다.. 저거 하드 트레이도 솔찬 합니다..가격이요.. 전에.. 개당 5만원에 산 기억이 난듯 합니다.. 2만 5천원이었나.. 흠.. 가물 가물하네요..
배주규 2013-09
으음.. ML150 G2 인가요?
이게 SCSI모델도 있는지 몰랐군요.

근데 저거 씨퓨가 노코나 혹은 어윈데일이 들어있을텐데,
전기 많이 먹어서 집에서 쓰기는 좀 안좋습니다.
성능도 많이 안좋고요.

차라리 리테일 메인보드로 개조해서 사용하는걸 추천하고 싶지만... 좀 애매하네요.
저거 씨퓨쿨러 백플레인이 케이스 뒷면에 고정되어있는 방식이고,
또, 스카시를 사용하려면 PCI-X슬롯이 있는 보드를 구해야 하는데, 요즘에 그게 쉽지 않습니다.
     
노리 2013-09
g4 계열까진 모두 스카시.....

그 이후 버전들은 sas sata 겸용인거구요.
그나저나..... g4급 까진 무진장 시끄럽다는....
서버는 서버일뿐 데탑은 아니라는거죠.
          
배주규 2013-09
제가 G2의 SATA모델 두대를 개조해서 리테일 보드 넣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면팬만 교체하면 조용하고요.
케이스 탄탄하고 전면핫스왑이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신성공 2013-09
네 G2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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