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raid controller에서 BBU가 없으면 기본설정으로 write cache를 disable 시켜 버려서
쓰기 쪽의 성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raid controller의 write cache도 안되고 disk의 자체 write cache도 안되니
디스크가 쓰기를 다 할때까지 task가 밀리게 됩니다.
BBU가 없는 경우 속도를 위해서, 일부 데이터 유실을 각오하고 강제로 write cache를 커줍니다.
2cpu 서버의 경우 BBU가 없는 상태에서 read/write가 75/25로 동작하게 해뒀습니다.
BBU가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그냥 뽑아 버리는 것도 좋습니다.
국내에 중고는 드물기 때문에 2cpu 구합니다 아니면 ebay에서 사야 하는데
중고품의 경우 솔직히 상태가 어찌되는 것인지 알 수 없기에 권하지 않습니다.
HP의 경우에는 BBU가 머리 아파서 BBWC 캐쉬를 FBWC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정도로 장애가 오래가면 서버가 죽은 경우라고 봐야죠.
대부분의 경우 1시간 이내 복구 안되면 복구 포기하고 새로 해야죠.
다나와 중고장터나 옥션도 뒤져 보세요.
정품에 새제품이면 쉽게 20-30만원 넘길듯 합니다.
HP BBWC도 밧데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2CPU 장터에 4만원 입니다.
이베이도 안비싸구요.
그런데. IBM 것은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다행히 유지보수 끝나기전에 IBM 배터리가 고장이 나줘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다음에 고장나면 그때는 빼버려야죠.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bbu 끼워주면 성능이 월등이 좋아지나요?
어차피 idc서버라면
정전의 우려가 없는데
캐시내의 데이타를 정전시 보관해주는 기능말고
끼두나 빼나 제가 사용할때는 부하가 거의 없어선지 모르겠으나
두 경우 모두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참고로 제가 하드웨어를 잘 몰라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그냥 충전지 제거후 사용중입니다.
몇가지 기능을 더 사용이 가능합니다.
쓰기 쪽의 성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raid controller의 write cache도 안되고 disk의 자체 write cache도 안되니
디스크가 쓰기를 다 할때까지 task가 밀리게 됩니다.
BBU가 없는 경우 속도를 위해서, 일부 데이터 유실을 각오하고 강제로 write cache를 커줍니다.
2cpu 서버의 경우 BBU가 없는 상태에서 read/write가 75/25로 동작하게 해뒀습니다.
이부분은 부하가 걸려야 티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