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은 삼성 sens 830으로 구형 펜3 노트북입니다.
이놈이 다른데도 골골하지만.... 오디오 input 단자가 깨져 버려서 usb 사운드 카드로 대체해야 하는데요.
문제는 이 노트북의 usb가 구형이라서 1.0입니다.
제가 알기론 usb 사운드 카드의 경우 2.0을 1.0으로 꽃을 경우 대역폭이 192kbps에서 48kbps로 떨어진다고 들었는데요.
저는 동작만 하면 되는데 동작은 잘할까요???
아니면 pcmcia usb 2.0 카드를 사서 달아주는게 안전할까요???
그런데 usb 2.0이 지원안되는 구형 노트북에 pcmcia usb 2.0 카드만 달아주면 usb 2.0이 생기는 건가요?
예전에 검색을 해보니 노트북의 메인보드 칩셋이 usb 2.0이 지원안되면 pcmcia usb 2.0 달아줘봤자 usb 2.0이 지원 안될거라는 글을 본적 있는거 같아서요.
usb 1.0 구형 노트북에서 요즘 나오는 usb 2.0 사운드 카드를 달아도 문제 없을까요?
사우드카드가 오로지2.0만 지원하면 인식 안할겁니다. 특히 영상캡쳐카드같은것들이 2.0만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사운드카드를 아직 구매를 하지 않으셨다면 1.1지원을 하는지 확이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사블이나 이런것들은 금액도 있고 1.1에서 작동이 될지 여부는 판단이 되지 않네요.
예전에 사블 외장형5.1자리 하나 구형 데스크탑에 꼽아 봤는데 작동은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2.0인지 1.1인지는 확인은 못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