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송1
1. sas0
2. sas1
3. sata1
4. sata2
5. 공백
6. 공백
7. 공백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예전보다 더느리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무엇인지요.
4,5,6,7 베이를 sata 포드로 물려서 사용가능은 한다고 하던데 그방법이 좋을지요?
이렇게 사용해도 되는지..
0,1,2,3 베이는 sas 카드에
4,5,6,7 베이는 sata카드에
어느분은 절대 혼용하지말라고 하시는데...
그리고 케이스에 백플레인에 사이드 밴더 케이블이라고 8핀에 30cm 정도 망사 케이블이 있는대
이건 어디에 연결해서 쓰는것인가요?
설명서에도 안나와 있고해서
같은 채널에서는 SATA와 SAS를 혼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SGPIO 또는 사이드밴드 케이블은 백플레인에 메인보드의 USB 포트처럼 8개의 핀으로로 되어 있는 핀해더에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케이스 메뉴얼의 뒷부분에 CSE-SAS-743TQ 백플레인 란에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창신님 저 그냥 슈마 케이스로 바꾸었여.. 도저히 꿈에서 아른거려서 무이자 3개월로 그만..
참 메뉴얼 보니 백플레인도 연결하는곳이 2개 있고 메인보드에도 1,2 2개가 있던데 메뉴얼에는 정확히
안나왔어요. 둘중 하나만 연결해도 되는지?
그리고 os상 상태도 확인가능하다던데 백플레인 프로그램이 따로 있나요?
다만 메인보드에 달려있는 포트는 ICH에서 지원하는 포트와 연관된 것으로, 채널0번이 SATA포트 0~3번까지 4개, 채널1번이 SATA포트 4~5번까지 두 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메인보드 내장 SATA 포트를 6개 모두 사용하실 계획이라면, 사이드밴드 케이블을 두 개 모두 연결해주셔야 합니다. (사이드밴드는 1채널당 4포트를 제어해줄 수 있음)
만일 별도의 SAS 컨트롤러를 사용하시는 경우라면 사이드밴드 케이블이 제공되는 케이블을 사용하시면 사이드밴드 커넥터를 직접 백플레인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메인보드의 사이드밴드(SGPIO) 커넥터는 별도의 프로그램은 필요 없고 인텔 라피드 스토리지 테크놀러지 어플리케이션만 깔아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데, 별다른 기능은 없고... 그냥 사용하는 하드베이에 LED 불 들어오게 해서 확인해주는 정도(?) 기능을 제공해 줍니다.
별도의 SAS 컨트롤러를 사용하신다면, 아답텍의 경우 ASM(아답텍 스토리지 메니저), LSI의 경우 MSM(메가레이드 스토리지 메니저)에서 백플레인 제어를 해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슈퍼마이크로 샤시의 백플레인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저도 SC743, SC747, SC847 등 몇가지 슈퍼마이크로 샤시를 사용중이지만, SC743TQ에 달려있는 백플레인은 아주 기본기능만 되는 백플레인인 반면에 747에 내장된 백플레인은 백플레인에 별도의 팬을 장착할 수 있도록 팬 커넥터가 제공되고, 팬속도, 백플레인에 인가되는 전압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무튼 백플레인 제어는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컨트롤러에서 제공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한다는 점이고, 백플레인도 제품마다 기능의 차이가 있는 점이네요.
도움되셨길...
쏙쏙 잘들어 오내여..
다시한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