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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호작질 more

서울은 일주일내내 영하로추운거보니 이제겨울이네요... 여해i이상복 2016-01

	저 어렸을적에는 서울 변두리에 논에 물 대서 만든 야외 스케이트장이 많이 있어서 아무때나 스케이트 탈 수 있었는데, 예전에 비하면 요즘은 많이 따뜻한거죠. 김우진 2016-01

정말 춥군요... 만석군 2016-01

2시간 이후면 퇴근 2016년 업무후 첫 주말이네요. 그런데 날씨가 쌀쌀하다고 합니다. 깡보더 2016-01

글쓰려고 하니 wr_id 값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뜨네요.. 음 .. 뭘까요 ..?? 차넷컴퓨터 2016-01

춥습니다.... 내일도 춥답니다. 모레는 내일만큼 춥답니다. 건강유의하세욥~ 허진형ALpha 2016-01

출첵입니다. 날씨가 뭐 이렇게 갑자기 추워졌나요. 창문 무심코 열었다가 앗차거! 하는 찬바람에 다시 문을 닫았습니다.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holicwalk 2016-01

불경기에 다들 화이팅하세요... 주영진영아빠 2016-01

출첵이에요~~ 푸하히 2016-01

깜박하고 에제 출석을 못했네요... 여해i이상복 2016-01

숙직중...8시30분 퇴근인데 시간 참 안가네요 초보IT 2016-01

오늘은 하루종일 수소폭탄이야기군요... 만석군 2016-01

곧 회의 들어갑니다. 오늘도 하루가 시작 되네요 waitfor 2016-01

여기서 클래식 자주 들으시는분 있나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듣는데.. 감동이네요... 다름이 아니라 혹시 FLAC 음원 클래식 구할 수 있는 사이트 아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inseok 2016-01

	흠... 클래식 관심없으신가보군요 ㅎㅎ 자문자답중... 관심있으시면 HDTRACKS가보세요^^ Minseok 2016-01

	클래식은 좋은 스피커나 헤드폰을 사용하여 좋은 음질의 음원으로 들으면 참 좋죠. 이게 듣는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저희 마눌같은경우에는 음악전공이 아닌데도 협주곡이나 씸포니를 들으면서 너무빠르다 좀 못한다 비올라소리가 별로다 등등 이런 얘기를 하는 수준으로 음원을 골라서 듣더라고요. 근데 저도 자꾸 듣다보니까 어떤게 잘된거고 못된건지는 약간 판가름은 합니다. 전공자도 아니면서 헛소리죠... ㅎㅎ 근데 이건 있어요... 어떤 음악을 들어도 그 음악에서 쓰여지는 악기들이 다 들리긴 다 들려요... 정말 메니아들은 mp3로 듣지 않는걸로 아는데요... 특히 VAR로 만들어진 mp3는 노노겠죠... 좋은 곡들 참 많죠... 제가 대학교때 자꾸 엉뚱한 곡들을 들어보려고 한적이 있는데 (너무 유명한곡들은 식상해서) 누군가 그러더군요 (거의 전공자수준) 유명한 곡들은 유명한 이유가 있다고... 그게바로 "명곡"인거죠! 그런 곡들은 정말 잘하는 교향악단이 정말 좋은 홀에서 하는거 비싼자리에 앉아서 들으면 정말 눈물이 주르륵 나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더군요... 뭐 2씨피유에 메니아 분들이나 전공자 분들도 분명히 계실꺼라서 저야 뭐 바나나파이 선전이나 하고 있어야죠... 바나나파이는 http://bananakr.com 으로! 나파이강승훈 2016-01

	답변 해주시네요 ㅋㅋ 아무도 답변 안해주실줄 알았는데 저도 약간 오디오 매니아여서 뭐 엄청난 수준은 아니고 mp3는 안듣고 FLAC 이나 Lossless 구해서 DAC 연결해서 듣고 있습니다 클래식만 듣진 않아서 다른 electromagnetic planar headphone 보단 HD800 으로 가성비? 해서 쓰고 있습니다 ^^ 바이올린도 예전에 한 8년 배워놓고 계속 연주하는 중이고요 ^^ 네, 명곡은 명곡인 이유가 있죠 ㅋ 다들 한 메들리나 멜로디만 아시던데 교향곡하나가 거의 40분인데..말이죠 ㅎ 아 그나저나 헤드폰은 휴대성이 떨어져서 이어폰좀 보고있는데 괜찮은게 썩 보이진 않네요 64ears인가? 거기서 만드는 종류로 하나 눈여겨보고있긴합니다만 Minseok 2016-01

	오래전에 마눌님이랑 보스톤씸포니의 연주회를 여러번 갔었습니다. 어떻게 아다리가 맞아서 모짜르트 교향곡 40번도 듣고 베토벤 합창도 가서 들었는데요. 물론 다른것들도 여러번 가봤지만 그래도 가장 귀에 익은 곡들을 직접들으니 정말 감동 깊었습니다. 보스톤 씸포니홀은 너무 낡아서 솔찍히 소리가 그저그렇더라고요 나무들이 삐걱삐걱 소리도 나고 등등... 그런데 UIUC 에 크렌아트홀이라고 거기서 시카고 씸포니공연도 여러번 갔었는데 크렌아트홀은 새로 만든거고 그래서 그런지 정말 어디에 앉아도 소리가 정말 예술이였어요. 당시 사계를 연주하는걸 들은적이 있는데 정말 소름이 끼치고... 너무 감동적... 으아아아 그런 여유스러운 시간이 다시 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바나나파이 선전이나 열심히 해야죠! 바나나파이로 디바이스를 만드세요! http://bananakr.com 아 제 사촌형이 전에 어떤 종류의 음악에 완젼 메니아였는데 절대로 mp3 같은건 키우지 않더라고요... CD도 안듣고... 꼭 DAT으로만 듣더라고요... 당시 무슨 쌤플링레이트네 뭐네 설명을 마구 해주는데 저는 mp3 면 충분해서... ㅎㅎ 나파이강승훈 2016-01

	오디오로 듣다가 20년 전에 프랑스에서 정말 유명한 연주회들을 직접 가서 들었더니 (돈 주고 들을 수 없는 연주회였음-파리 시내의 유명한 음악가의 집안의 고주택에서 4중주 연주회, 고성에서 하는 연주회.... 게스트하우스에서 푹 자다가 심심하면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저녁엔 만찬이 나오고.. 영화에서나 볼듯한).. 정말 귀가 달라지더군요... 오디오로 듣는 것과는 비교가 안되는 그후론 바이올린 활의 털 끊어지는 소리까지 들리더라구요... 엄청 민감해지면서 음악을 듣는 기준이 달라졌죠... 문제는 귀를 너무 올려 놨더니 왠만한거는 만족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어요 김준유 2016-01

	기승전 바나나파이에 빵 터짐..ㅋㅋㅋㅋ DoubleSH 20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