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p NAS 랜포트 2개 중 하나에 가상스위치를 만드는 과정에
NAT 설정하는 옵션[Enable NAT] 이 있어 설정하고 Qnap NAS에 연결한 PC의 Gateway 주소에
Qnap IP를 넣고 인터넷에 접속 하니...인터넷이 되네요.
시놀로지 공유기 보고 QNAP NAS에도 공유 기능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설정하고
되는 모습을 보니 재미있네요. Youtube 시청, 웹서핑, 토렌트 다운 등등 공유기 통해서
동작되는 것과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QNAP 공유기능 시험 네트워크]
인터넷 ------ 공유기------스위치 ----- Qnap---- PC1
Qnap Virtual Switch1 IP 주소 : 192.168.1.115 [Enable NAT}
Adapter2 IP 주소 : 192.168.0.3
Qnap 에 연결한 PC 의 IP 설정 ; 192.168.0.4
Gateway : 192.168.0.3
Subnet Mask : 255.255.255.0
DNS : 1.1.1.1, 8.8.8.8
[화면1] QNAP 랜포트 중 하나에 가상스위치 만들고 NAT 옵션을 켠 후의 화면.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윈도우 xp때부터 되었다고하네요
전 원도우 7부터 써 보았네요
신기해 했는데 이번 Qnap에서도 몇 번의 클릭과 주소 입력만으로 인터넷 공유 기능이
되는 모습을 보니 여러 상황을 생각해 Qnap NAS를 신경 써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소하지만 설정하고 "이렇게 동작하지 않을까?" 생각한데로 동작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
이번 Qnap TS-451동작되는 모습을 보니 나중에 '공유기+나스' 제품으로 사용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간단한 형태로 쓰는것이 아니라면 공유기와 넷워크 스토리지하고는 따로 따로 있는것이 편하지요.
정말 심하게 말하면 컴퓨터 한대로 모든것을 다 할 수 있는거잖아요. 하지만 따로 따로 나누어 놓고 따로 따로 쓸 수 있게끔 하기위하여 나누어 놓는거니까 따로있는것이 더 편하고 맞는 경우들도 많고 또 어떤 기능들은 한꺼번에 다 합쳐져있는것이 더 편하고 좋기도 하고 그렇죠...
각각 따로 또는 같이 사용하면서 사용하는 환경이나 목적에 따라 저절로 편하고 맞는 것을
찾게 되고 사용하게 됩니다. 전자제품들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앞으로 어떤 것들이 나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접근 가능한 인터페이스가 있느냐의 차이겠지요.
생각과 습관이 어느새 생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에 NAS 인터넷공유 기능을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