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2 때부터 쭈~욱 "헤놀은 내친구" 하고 살다가, 회사에서 장만할 기회가 생겨서 테스트용으로 DS-1621+랑 DS-720+를 구매했네요.

물론 그 전에 장만한 918+도 있긴 한데, 이건 진짜 사무실 자료 백업용으로 쓰고 있어서 뭐 얹어보고 할 수가 없더군요.

720은 저사양 Test machine으로 사용 중이고, 1621+는 고사양 Test용으로 사용 중인데, 오호~

가격대가 올라가면 그만큼 값어치는 하는 듯 합니다.

고가의 ECC Memory 업글까지는 차마 못하고 그냥 Non-ECC 16GB 2개 달고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데,

VMM에 Win10 올리는 순간 떠~억 하네요. 918이나 헤놀 (네이티브 Core-i7 3세대 8GB입니다) 에서 보다 체감이 훨씬 쾌적하네요.

Gitlab 돌려놔도 버벅임 없는 리소스에...  (918에서는 repo가 제법 큰 소스들은 gitlab을 HTTP로 못쓰겠더군요...)

Test용 docker container 쭈~욱 돌려놔도 뭐 도는지 안도는지 느낌이 안오네요.

문득 상위 시놀들을 함 써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아침입니다.

* 1621xs+는 Enterprise급으로만 판매하기 때문에 HDD 포함으로만 견적이 나간다네요... 사실 xs를 구비하고 싶긴 했습니다...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