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이런고민에 빠졌습니다.
처음엔 네이티브 헤놀세팅후 잘쓰다가 10G 랜카드의 인식문제로 ESXI에 헤놀로 지금쓰고있는데
뭔가 속도가 조금 아쉬운부분들이 있고 자잘하게 이건 이것대로 또 단점이있네요...
이쪽에서 오랜시간 헤놀세팅해보고 쓰신분들은 어떤쪽을 선호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네이티브헤놀 vs ESXI 헤놀...
지금 외부접속시 로그인하는데 거의 2분걸리는 문제와 10G 랜카드의 전송속도가 느린문제문에..
네이티브로 다시 가봐야되나 하는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네요.
대체로 어떤방향을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super cpu
아니면 헤놀내 mac과 vm mac하고 동일하게
설정하신건가요?
헤놀로지 set mac=1부분과 랜카드 실제mac. 그리고 vm에서 네트워크어뎁터 할당시의 mac. 이거3개가 모두 동일해야되는건가요??
지금은 grub파일내의 mac은 실제 랜카드 mac이고 vm상의 랜카드할당시 mac은 자동으로 되어있습니다.
보안모드가 동의되어있지않으면 외부접속이 엄청나게 느리거나 안될수도있는건가요? 저는 지금 접속이 되긴하는데 어마어마하게 느립니다.
ESXI 도 호환 하드웨어 리스트가 따로 있고 호환성도 많이 타는것 같더군요.
보드와 CPU 스펙은 맞아도 랜카드 드라이버에서 또 막히기도 하구요.
네이티브 헤놀 설치할 때 보다 ESXI가 하드웨어 스펙을 더 타는부분이 스트레스였습니다.
네이티브 헤놀 보다 ESXI 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설치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만...
물론 Esxi 6.x 버전은 잘 인식되구요.
그래서 proxmox 로 테스트 해보았는데 만족한 결과가 나와서 이걸로 여러대 설정했습니다.
( 10G 랜카드 2포트 짜리 두개추가해서 브리지로 스위치도 만들구요. )
proxmox 는 그냥 데비안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 솔류션이라 필요한 패키지가 있으면 apt-get 으로 추가 설치하면 되네요.
좀 된다면.. 헤놀 업그레이드 공포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VM에 한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