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첨으로 글올려봅니다.
216j 를 사용하다 베이수랑 썸네일 처리능력에 좌절을 하고 타오나스를 구매한후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메인은 가족사진 저장이고 영화나 애니 다운받아 티비에 연결해두고 보는 정도입니다.
10년치 가족사진 모아봐야 200G 정도밖에 안되네요
2T hdd 로 구성했다가 요즘은 4테라로 차츰 업글해서 지금은 4T x 3, 2T x 1 로 되어있어요
지금 구성은 4T x 3 을 SHR 로 묶어놓고 2T 디스크는 싱글로 쓰고 있습니다.
레이드 재구성이나 디스크 교체하거나 할때 데이터 왔다갔다 옮겨두고 하려면 2개씩 레이드로 묶어주는게 좋지않을까 하고
(지금 2T 디스크 하나마저 4T 로 업글하면 4T 두개씩 묶어둘까 생각중입니다.)
아니면 2개만 레이드 묶고 나머지 둘은 싱글로 막쓰는게 좋을것도 같고
사실 가족사진만 크리티컬하고 나머진 날아가도 상관없는 자료라 레이드 용량은 1테라만 되어도 충분할거 같구요
기업에서 쓰는방식 말고... 가정에서 쓰시는분들은 볼륨구성들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좋은하루 되세요
2개 - 1:1 레이드.
1개 - 만약 손실되더라도 괜찮을 것
1개 - 순수 백업용 (위 3개 드라이브 중에서, 일정 주기로 백업 디스크에 백업 받습니다)
일단 정품 시놀 4베이 920+ 는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고 (1,2 미러에 중요 데이터 , 3 날라가도 되는거 위주 , 4 미러 볼륨의 백업 )
이 구성의 장점이 raid5보다 안전하다는 거죠... raid5 는 두개 동시 장애나면 끝인데 2개가 동시에 나가도 복구가 가능하다는거... 그치만 raid6 보다는
가용량이 크다는거...
추가적으로 백업용 헤놀을 구성하여 백업본을 하나 더 만들어서 가지고 있습니다.
디스크 두개가 동시에 날아가는 경우는 거의 드물거라 생각되는데...
전 현재는 주기적으로 외장하드에 usbCopy 로 백업하고 있는데 (사진만 백업하니 200기가도 안돼요 ㅎㅎ)
2:1:1 구성도 나쁘지는 않겠군요.. 고려해봐야겠습니다. ^^
나스는 외부에서도 필요한 자료 위주로 너무 크지 않게 가고 주기적으로 외장하드에 백업하는 방향으로...
결국 레이드 다 풀고 개별로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