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V 특성상 i/o 쓰기 때문에 메모리 수명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전기세도 아낄겸 SATA 포트 숫자도 많이 않아 USB에 설치했습니다.
플러그인중에 플래시메모리를 설치하면 USB에 i/o를 줄여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심하고 사용했는데
두달밖에 안됐는데 재부팅시 커널패닉이 생겨 확인해보니 USB메모리에 배드섹터가 수십개나......
서랍에서 굴러다니던 250GB HDD를 연결해서 설치중입니다 ㅠㅠ
8GB USB 메모리 하나만 사망시켰습니다.
램 4GB에 토랭이는 24시간 돌아갔고 씨피유는 아톰이었고, Samba 파일 복사/전송도 거의 상시로 했었는데...
혹시 USB 자체가 원래 문제있던게 아니었을까요 ??
참고로, NAS4Free는 하드(저장매체) 액세스를 극단적으로 줄이기 위해서 OS를 메모리에 통째로 올리더라구요...
집에있는 다른 USB에 설치하기가 겁이나네요 ㅎㅎ
usb 메모리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1년여를 썼지만 문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