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의 경우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데이터를 소실할까봐 우려가 되서 백업을 열심히 하는데, 그러다 보니 늘어나는 하드 값을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아주 중요한 자료가 아닌 것은 usb 외장 하드에 저장해서 시놀로지에 usb로 마운트해서 사용한다면 혹시 나스에 문제가 생겨도 usb 외장 하드내 데이타는 무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렇겠죠?
이렇게 사용할 때 또다른 장점이라면 필요하면 외장하드만 디스마운트해서 다른 나스나 pc에 바로 마운트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을 것 같고요... 물론 내장 하드보다 속도는 떨어지겠지만, 제가 뭐 그리 고성능 하드나 속도에 민감한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니라서 usb 3.0 정도 속도면 제 경우는 충분하기도 하고요.
물론 외장하드도 계속 물려 놓으면 또 좀 불안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첫째, 3.0으로 최소한의 보장된 속도를 보여줄수 있다라는 기대는 완전히 벋어나더군요 20~30mbps 정도의 속도선을 보여줄 뿐이였습니다.
NAS 내의 로컬 이동인데도 말이지요 NTFS 포멧에 관한 DSM의 문제인지, USB 동작의 문제인지는 모르겟지만요
일단 SMB 속도보다 느렷다라는 경험 이야기 드립니다.
둘째, 생각보다 연결이 그리 안정적인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잊을만하면 한번 정도 로그에서 연결이 비정상적으로 끊겻다는 로그가 올라옵니다.
HDD의 부하가 없는상태에서 그런 경우가 보인것을 봐서는 칩셋 부하와는 관련있다는 인상이 아니였습니다.
개별의 경험차는 있겟지만, 백업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 됨이 적합하다는 인상이였습니다.
우려처럼 빈번하게 끊기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신뢰성있다고 말할 정돈아닙니다.
확실하게 긍정 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다른 윈도우 PC에서 충분한 호환성을 보여주더군요
제 경험에서는 서비스를 목적으로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였습니다.
백업으로는 매력이 있다는 인상입니다.
시스템이 날라가도 즉각적인 접근성을 보여주는 부분은 두말할것 없는 매력포인트입니다.(랜섬 대책은 접어두고)
제 경험 위주로 적어봤지만
다른 경우도 충분히 참고 하세요
떨어집니다. 물론 사용은 가능하지만 가끔 절전모드로 들어간 외장하드가 다시 작동하면서 연결이 끊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답니다.
콜드 스토리지 개념으로 오로지 백업이라고 한다면 상관 없겠지만... 일반적인 용도로의 사용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참고로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에서의 복사시에 속도가 더 빠르니까요. 직접 연결이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더군요
5개 드라이브 모두 각각 구성을 했구요 (raid 구성안함) 중요데이터 (사진, 가족동영상, 문서)는 수동으로 백업 하고
한번더 USB 하드에 넣어서 백업합니다
대략 전송속도는 100 ~ 120M/S 속도를 유지하더라구요 NAS에서 SMB를 이용하나 USB로 데이터 복사하나 속도는 같더라구요
그리고 백업을 하면 마운트 해지하고 하드를 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