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유입 전원 -> DC + EMI 필터 (크리스탈오디오) -> 자작 3KW 차폐트랜스 (+20A차단기) -> 12채널 순차전원공급기 --> 오디오 기계 시동 순서대로 연결
한 통에 넣어서 만들려고 했는데, 케이스 구하는 것이 어려워서 가지고 있는 재료 이용하여 분리형으로 만들었습니다.
자작 차폐트랜스 케이스는 플라스틱 보관함 2개를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트랜스가 들어가는 적당한 크기의 박스를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트랜스 무게만 27Kg이라서 나무 등 연결부가 있는 재료로 만드는 것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AVR(CVCF)을 구입하시면 차폐 및 전압 주파수 모두 안정화 시킬수도 있습니다.
무거운 물건이군요 ㄷㄷ
다음에는 DC필터 제작하심이 어떠하신지요??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MTjw&articleno=6881467&categoryId=0
저는 딱 한번 가보고, 택배로 자주 주고 받았습니다.
한번은 무지 무거운 모노블록 앰프 4개를 수리보낸다고, 서울-부산을 1톤 트럭을 대절하여 보내고 받은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대당 40Kg정도. 겨우 들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전원부 자작은 좀체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소리를 만들어주는지 궁금합니다.
당연한 것 같긴 한데, 그전에 써보니 온라인 UPS를 쓰니 전원쪽 노이즈가 거의 완전히 사라지는 걸 보기도 했었어서요.
오디오 차폐트랜스가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UPS를 쓰면 노이즈 해결이 더 잘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벽체전원에 심각한 문제가 없다면 UPS보다는 차폐트랜스가 나을 것입니다.
AVR-UPS가 교류 사인파 모양과 안정성 측면에서 완벽하지 않습니다. 상용전원보다 못하다고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