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부철
무언가 2프로 부족하여 burson audio v5i op-amp를질렀습니다 허접한 앰프로 듣다가 진공관앰프로 CD 듣는 느낌이라까요... 스피카만 좋으면 전율을 느낄듯도 합니다.
V6 가 더 좋다는데 가격도 그렇고 길이도 길고 너비도 넓은데 z4g4에 달아매기도 공간이 거시기하여 v5로 했는데 백수 형편상 많이 만족합니다 스피커가 4인치라 좀 작긴합니다만 저음도 풍부해지고 음색도 청아해졌습니다.
v6는 등짝 스매싱과 지갑이 용서를 안해서요 ㅎㅎ
원래 사운드블라스터 zxr과 v5를,
사운드블라스터 ae-9에는 v6를 사용하던데 위 형편상 v5로 했는데 잘 됩니다...
사블카드에 플라스틱이 있으면 더 있어보이는데 열이 많이 나서 바람 잘 통하게 제거했습니다.
깝데기도 벗겨놓고 항상 사용합니다. 음 열일하고 있군 하면서요... 열날 때는 선풍기로 식혀버리기 좋아서요 ^^
pc fi로 만족합니다. 가격은 안습입니다.
소리는 사블 ae-9 rca잭으로 좌우 각각 나뉘어 데논 pma 60으로 증폭시킨 뒤 polk s10으로 듣습니다. 스피커가 제일 허접합니다만서도 기 출혈이 커서요 ㅠㅠ
마니 많이 모아서 상납드리며 추진해야 될지 싶습니다.
지갑이 관계없다면 B & W가 마음에 듭니다....만 ㅠㅠ
문과 출신이 근 30년 같이 살더니 컴터 부속 이름을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저도 없는 리눅스 자격증도 갖고 계셔요... 물론 지식은 벌써 싹 까먹으셨지만두요 ㅎㅎ 포샵, 일러, 페인터 학원에서 배워서 능숙하게 쓰십니다.... 디자인 감각도 고수십니다요
아 전산회계도 학원에서 배우셨답니다.... 이제는 15년 넘게 안해서 뭐더라 수준으로 내려오긴 하셨습니다.
해보고는 싶으나 기술이 부족해서 ^^
언젠간,,, 꼭 해보고 싶기는 하네요.
부럽습니다. ^^
교체하면 얼마나 달라지는지 궁금하시기도 하구요.ㅎㅎ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