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전산에서 무한잉크라는거 사서 1-2년 쓰는데요..
어느순간엔가 검정색이 희미하게 나오고 청소해도 안되고 해서
AS를 보냈더니 검정색은 잘나오는데
이번엔 칼라가 하나도 안나오네요.
생각지 않은 빨강색 카트리지내 솜이 굳어서 잉크가 안배어난다면서 2만원
수리비 2만원
해서 4만원보내서 기껏받아서 장착해보니 이모양이라 전화했더니
이번엔 헤드쪽이 문제이고, 펌핑이 안되는거 같으니
AS센터로 보내든지 자기들에게 보내라는데
여기 왜이러나요?
그리고 잉크가 어떻게 조금이나마 묻어나오든지 그래야 하는데
전혀 잉크조차 묻지 않고 하얗게 빈종이만 나오는지...
잉크호스에 보니 말대로 펌핑이 안되는지
검정색외에는 잉크가 호스에 담겨져 있지 않고 있는거 같네요. 파랑 빨강 노랑...
어떻게 해야될까요?
AS가봐야 정품잉크 안썼다고 AS안되거나 프린터 가격만큼 수리비매기면서 수리 안해줄려할거고
부산에 있는 새시대 전산에 프린터까지 보내는데 프린터 멀쩡할리도 없고(박스도 없고 한데..)
아..정말 짜증이 제대롭니다.
참고로 프린터는 HP C309A 인데요...
전혀 방법이 없는건가요? 결국 버려야 하나요?
무한잉크세트 살때 잉크병에 잉크가 사용을하든 증발을하든 2/3이상 담겨져 있어야 한대서
리필잉크도 잔뜩 준비했는데...
어찌 이런일이...
약 9만원 정도 합니다.
더저렴한것도 있구요.
직접 구매를 하셔서 교환하셔도 됩니다.
아니시면 근처에 프린터 전문 수리점 많이 있습니다.
직접의뢰를 하시면 왼만한것은 수리가능합니다.
현재 사용중이신 C309A의 경우 사진으로 봤을때...
헤드는 기기에 부착되어 있고, 그 헤드 상단에 잉크 카트리지를 삽입하는 형태인듯 싶은데...
이런 경우 장시간 사용하시면
헤드부분을 아예 파트채 A/S 센터에서 교채해야 되고,
비품잉크를 사용시 A/S가 거절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헤드 파트를 띄어 내어 그냥 뜨거운 물을 받아 놓고 상단에 젓가락으로 거치해 증기를 받게하던지...
잉크 헤드만 뜨거운 물에 담가서 놓아 헤드의 굳은 부분을 녹여줘야 합니다.
정 않되시면 "이상돈"님의 말씀대로 헤드만 구매해서 사용하시는게 마음 편하실겁니다만...
헤드가 카트리지형태가 아니라 해당 파트만 따로 팔지 걱정되는군요...
그리고...
왠만하시면 헤드카트리지와 잉크카트리지가 따로 되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희 집의 경우
학생이 저포함 3명이라 한 학기에 약 2000장 정도 프린팅을 하는데
이전의 저가 프린트에서 무한잉크 사용시
해당 제품이 헤드+잉크카트리지형태라
무한잉크의 설치 높이에 따라 잉크가 헤드를 통해
계속 세어 나오던지 아니면 잉크가 보충이 않되어 헤드+잉크카트리지가 결함된 카트리지에
있는 잉크가 굳어버려 이전에 말씀드린대로
헤드부분의 굳어진 것을 풀어서 잉크를 주입해 굳은 것을
풀어주는 작업중 손만 엄청 버리고 자주
주사기로 압력을 받게되어 헤드를 자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헤드카트리지와 잉크카트리지가 따로 있고,
잉크 카트리지의 경우 밀봉된 팩으로된 HP officejet pro 8500으로 바꿨는데
장시간 미사용시라도
잉크카트리지의 잉크를 헤드카트리지에 일정 부분 저장했다가 사용하기에
잉크가 밀봉된 상태로 보관되어 헤드가 굳어버리는 일도 없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헤드쪽에서 잉크를 분사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 제품에서 잉크절약으로 뽑으면
흑백으로만 약 1500장 정도 뽑아줘서 아예 정품만 사용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