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호 04-25

인텔 브랜드의 완제품이라는 점도 있겠죠

박건 04-25

워런티가 3년입니다.

박문형 04-25

작다..

튼튼하다..(노트북 제조기술 + 알미늄 바디)

인텔이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저 정도의 장점 입니다..

현재는 인텔이 만들지 않기에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잊혀질 지도 모르겠네요..

김준연 04-25

NUC라는 그 자체가 인텔 CPU를 사용한 초소형 PC의 표준입니다. 지금은 인텔이 하드웨어 사업을 할 생각도 없고 + 이미 생태계 조성이 끝났다고 판단하여 NUC 사업을 접었지만, 리퍼런스라는 점에서 품질에 대한 보장이 어느 정도 됩니다.

송주환 04-25

+1

검은콩 04-25

아, 표준이군요. 느낌이 확 달라졌습니다.

죠슈아 04-26

NUC 사업을 ASUS에게 넘겨서 ... 
ASUS가 계속 한다고 하네요.

김준연 04-26

일단 말은 그런데... 이 시점에서 '인텔 CPU 탑재 초소형 PC의 리퍼런스'라는 기존 NUC의 특성은 사실상 사라진 것이 됩니다. 그냥 NUC 브랜드만 에이수스에 넘어간 셈이 됩니다.

piloteer 04-25

이게 꼭 개인용으로 쓰이는 게 아니라 산업용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경우 아무래도 신뢰성을 따지게 됩니다.

뭐 산업용은 산업용대로 다른 회사들에서 나오는 전용 제품들이 있긴 합니다만..

민경열 04-25

제가 봤을 때 찾는 이유는
1. 비싼거 CPU 사서 쓸 바에 싼거 여러개 써도 비싼 CPU 의 전기료와 대동소이 하다 라는 의견들이 많아서?
2. 점점 퇴물이 되는 낮은 세대의 NUC 가 나오면서?

찾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장점 ?
1. 공간
2. 중고 가격이 참 좋음.

미담 04-25

제가 브리핑용으로 회의용 탁자위에 올려놓고 사용중입니다.
간혹 사람들이 컴퓨터 본체가 어딨냐고 물을때가 있습니다.
6년째 전원을 켜둔채 사용중인데 튼튼하고 너무 좋습니다.
NUC 의 장점은 드라이버가 극히 안정적이라 사소한 버그가 거의 없었습니다.
특히 절전 모드에서 바로 깨어나는 것은 단 한번도 애를 먹인적 없습니다.

dateno1 04-25

알리산이랑 비교도 안 되는 안정성이 장점입니다 (초기 불량만 아니면 24/7로 5년 넘게 돌려도 잘 버텨요)

그리고 그냥 미니 케이스에 넣어서 쓸땐 장점이 그닥인데, 커스텀 케이스같은거 만들어서 쓰면 횔씬 높은 확장성 자랑합니다 (보드에 eDP라던가 USB라던가 헤드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문제점이 있다면 커넥터 표준이긴한데, 케이블 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다 자작 (메뉴얼 보면 커넥터 규격 나오니 검색해서 주문후 자작)해야 합니다

제온프로 04-25

인텔이 온도 설계를 했어요..

중국제품
그냥 싸게만 만듦 => 개인 유저가 온도 설계를 해야 함.

용가리형 04-26

저는 홈씨어터랑 오디오 청음에 사용하는데 오랜시간 내구성도 좋고무엇보다 소음이 없어 좋습니다. 예전 이베이에서 중고로 구입했는데 아직도 문의가많은것보면 외국에서도 인기가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