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구입한 지는 좀 오래 됐지만 별로 사용하지 않은 SSD 가 두 개 있습니다.
사용시간은 100~200 시간 정도.
용량은 작아요 64G 하나, 128G 하나.
샌디스크 Z400 입니다. MLC 라서 버리지 않고 두긴 했는데...
가끔 사무실에서 USB 메모리 대신하는 용도로 쓰고 있는데
뭔가 유용하게 쓸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자줏빛을 찾아서
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구입한 지는 좀 오래 됐지만 별로 사용하지 않은 SSD 가 두 개 있습니다.
사용시간은 100~200 시간 정도.
용량은 작아요 64G 하나, 128G 하나.
샌디스크 Z400 입니다. MLC 라서 버리지 않고 두긴 했는데...
가끔 사무실에서 USB 메모리 대신하는 용도로 쓰고 있는데
뭔가 유용하게 쓸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정도 아닌가요 ?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하면 단호하게 중고로 팔아버리고 정리하는 것도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MLC라고 해봤자 요즘 TLC보다 성능도 나쁘고, 애초에 그런 저용량은 수명떔에 버리는게 아니니까요
어차피 256~512G쯤 신품 사도 얼마 안 하는게 현실이다보니 저런 저용량 중고 금액으로 따지면 더 가치가 없습니다
외장 백업이나 설치용 디스크로 쓰더라도 64기가 너무 적어서 써먹기 곤란합니다 (~256G 시험용 제외하고, 별 필요없다고 장터에 헐값에 거의 다 투척해버렸고, 현제 외장 백업용으로 1T 사용중입니다)
요즘 주변 사무실들 보면 보안이 무섭습니다.
재산에 관련된 민감한 정보는 USB 형태로 저장해 필요시만 사용하는게 좋아 보이는데 그런 용도로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넨드 플레시가 비휘발성 이긴 하지만 오랫동안 리프레쉬를 안해주면 데이터 날아갑니다. USB 메모리든, SSD 든.. 안전한 장기간 저장매채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날아갈 때는 날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