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10만원 노트북입니다.
윈도우 설치하면서 최고의 성능 옵션으로 놓고 사용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클럭이 기본클럭의 거의 1.8배가 항상 오버되어 3.4기가 정도 클럭이 늘 유지됩니다.
cpu 기본코어는 1.8기가인데 이렇게 24시간 구동해도 아직까지 발열이나 과열로 다운되거나 하지는 않는데요.
이렇게 계속 사용해도 문제 없을까요?
장터 10만원 노트북입니다.
윈도우 설치하면서 최고의 성능 옵션으로 놓고 사용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클럭이 기본클럭의 거의 1.8배가 항상 오버되어 3.4기가 정도 클럭이 늘 유지됩니다.
cpu 기본코어는 1.8기가인데 이렇게 24시간 구동해도 아직까지 발열이나 과열로 다운되거나 하지는 않는데요.
이렇게 계속 사용해도 문제 없을까요?
하지만 구지 프로파일을 고성능으로 두고 쓸 이유도 마땅히 없죠..
프로파일 고성능으로 둔다고 해서 눈에 뛰게 성능이 개선 되는게 아니라서요...
랩탑 같이 방열이 재한적인 플레폼에서는 오히려 열 버퍼를 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성능상 손해 일 수도 있습니다.
어떻 하겠어요..
그 많큼 노트북 수명은 달아지지만요..
균형조정 으로 얼른 바꾸세요.
PL2라고 최대 클럭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3.4Ghz는 코어 1개분의 로드가 걸릴 때의 최대 클럭이기에 시간이 지나고 (10~30초) 여러 코어가 동시에 작동할 경우 작동 클럭이 확 내려가게 됩니다.
소음이나 발열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요즘은 데스크탑이나 모바일이나 기본클럭의 의미가 없습니다.
현재는 균형조정으로 세팅을 바꿔서 이제서야 터보부스트 처럼 배수가 수시로 변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기본속도 대비 클럭이 높네요.
최고성능 모드시 현재 가능한 최대클럭으로 유지가 되는게 정상입니다. 이는 데스크탑과 모바일 모두 동일합니다.
빠릿빠릿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배터리 사용시 그만큼 사용시간이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지요.
소음이 크게 문제되지 않고 AC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최고성능 모드를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최고성능모드나 균형모드나 이론적인 최대성능은 동일합니다.
2세대 이후(샌디브릿지) 기본클럭은 전혀 의미가 없는 클럭이니 기본클럭이 아닌 올코어부스트시 클럭을 기준으로 삼는것이 좋습니다.
i5 13500의 경우에도 베이스 클럭은 2.5Ghz이지만 (전력제한 해제)올코어시 4.5Ghz까지 유지됩니다.
요즘 T같은건 1기가라 적고, 5기가라 읽는 게그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