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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7 9700k , 2080ti 32gb ram z390 익스트림4 사용하고있는 컴맹입니다..
어제까지 잘 사용하던 pc가
오늘갑자기 게임삼십분정도 하는도중에
블루스크린띄우며 재부팅되더라구요,.
hwmonitor로 cpu온도보니 최저60도 최고90도까지 올라갔었더라구요
0xc0000001이던가 코드여서 구글링해보니
Cpu써멀 다시발라주라길래
5년만에 써멀재도포해줬습니다.
써멀재도포하고 부팅하니
최저 30도 게임해도 60도길래
아 써멀이 문제였구나 하고
다시 게임해보니 한10분정도후에 또 멈추더라구요
바로 부팅해서 cpu온도확인해보니
최저60 최고110 이더라구요..
Cpu짭수냉쿨러장착해있는 상태고
쿨러선 두개 만져보니 뜨뜻합니다.
문제가 뭘까요..
아 하나 궁금한게
처음오류뜨고나서는 hwmonitor에서 메인보드에 fans에 cpu 쿨러가 두개 잡히고 하나는 최소최대 2300rpm 하나는 최소 0rpm 최대700rpm 으로 보였었는데
지금은 하나가 사라지고 한개만보이는상태입니다.
이게 cpu쿨러가 2개인건가요?..
Cpu쿨러한개가 뻑나서 이런건지..
혹시 이럴땐 cpu를 교체해야하는건가요?
저 사자머리에 펜 전원 커넥터(펌프용)가 연결되어 있을 겁니다..
저 사자머리만 빼서 교환은 안됩니다.. (라지에이터 : 방열기 와 저 사자머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펌프와 라지에이터 전체 다 들어내야 합니다..
수냉쿨러가 어느회사 무슨 모델인지 확인하고 검색하시면 어떤구조인지 어떻게 불리는지 나올겁니다..
Pc상단 2개 팬은 옛날에 죽었습니다.ㅠㅠ
수냉쿨러에서 연결된 관을 따라가면 라지에이터가 나옵니다..
Pc산지 1년째에 둘다 안돌기시작해서
한4년째 이거없이사용했는데 그럼 펌프가죽었다고보면될까요
예비 공랭 쿨러 있으면 바꿔서 비교해보세요..
구입한 곳에 문의해서 정리하는 편이 그나마 낫습니다..
아니면 아는 분이나 친구중에 컴퓨터 잘하는 사람(그래도 믿을만 한 사람)에게 부탁해보는 것이 낫습니다..
쿨링 부분의 문제는 맞아보입니다.
쿨러의 문제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른 쿨러를 구해서 교체 테스트가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교체후 잘 동작한다면 쿨러의 문제가 맞으니, A/S 보내야죠
팬이 문제던, 펌프가 문제던 확인과 수리는 그건 A/S 센터의 역할일거 같습니다 ㅎㅎ
추신: 저 MSI 용대가리(?) 있는게 워터펌프입니다. 정확히는 워터재킷 + 워터펌프 일체형입니다.
Pc상단 2개 팬은 옛날에 죽었습니다.ㅠㅠ
Pc산지 1년째에 둘다 안돌기시작해서
한4년째 이거없이사용했는데 그럼 펌프가죽었다고보면될까요
MSI 마크라고 하니 라지에이터 사진이 없어모르지만 위 링크 모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수냉쿨러도 크기가 여러가지인지라 케이스에 맞추어서 모델을 골라야 합니다..
똑같은거사서 교체하는게 나으려나요?
아님 그냥 공랭다는게 나으려나요??
지금 시스템에 만족하시면 펜이나 쿨러 정도만 교환해서 사용하시면 되고
새 시스템이 필요하시면 투자하셔서 새시스템으로 가셔도 됩니다..
문제는 어디서 부분 교체만 해서 컴퓨터를 다시 구축하느냐 입니다..
지방인지 서울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울 용산 상가에도 새 시스탬은 만들어 팔거나 부품만 따로 박스단위로 팔지 부분 업그래이드나 유지 보수같은 것은
잘 안해줍니다..
글의 상황으로 볼 때 아마도 컴퓨터 조립은 아예 안해보신 듯하고요..
위에 잠깐 언급하였지만 잘못하면 부품 2~3개 바꿔 놓고 수리비 100만원 청구 당할 수도 있습니다.. (바가지 당함)
주위에 컴퓨터 잘 아는 믿을 만한 사람이 있으면 컴퓨터 좀 봐 달라고 해서 그 분을 통해 조립을 하던지
컴퓨터 판매점중 그런 부분 업그래이드를 바가지 안씌우고 할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공랭이 좋냐 수냉이 좋냐는 사람마다 틀리기에 모라하기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직은 수냉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냉의 끝은 누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s://www.2cpu.co.kr/freeboard_2011/1576618?&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C%F6%B3%C3&sop=and&page=3
수냉쿨러 요즘 잘 고장난다는 글
https://www.2cpu.co.kr/4raid/6499?&page=3
제 시스템 사진
(CPU가 7700K 입니다.. 2018년도쯤 보드 CPU 메모리 업그래이드 하고 몇가지 추가되었지만 계속 사용중입니다..)
본체 케이스팬은 총3갠데 얼마전 먼지닦는다고 잡아뽑다가 하나부셔먹은거 말고는 나머지2개는 정상작동하고있습니다!
워낙 컴맹이다보니 어떤사이즈의 어떤모델 공랭쿨러를 사야할지 감도안잡히고..
내일 사설 as기사님이 교체안된다하면 동일한모델사서 수냉쿨러만 바꿔끼워봐야겠습니다 ㅎ...
다행이네요 그래도 cpu가 살아있어서ㅠㅠ
큰일...ㅎㅎ이네요
점검한다고 하다가 사람 없으면 램이나 하드 빼가거나 다른 것으로 바꿔치기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드에 장착된 쿨러 바꿀려면 시스템에서 보드를 다 들어내야 하는데 이것은 시스템 전체를 다 분해했다가 조립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아마 1~2시간 걸릴겁니다..
그리고 조립 초짜가 잘해먹는 실수중에 하나는 분해 조립하다가 보드 긁어먹고 깨먹고 하는 것입니다..
조립 많이 해본 사람도 실수하면 고장날 때가 있습니다..
컴퓨터 조립이 쉬워 보일수 있어도 재대로 하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몇년 썼는데 저러는거라면 고확율로 교체시기된겁니다 (보통 3~5년쯤 버티더군요)
공냉식도 소모품인건 마찬가지지만, 특히 수냉식은 수명이 상당히 짧습니다 (보증기한내에 1번쯤 센터 보내는경우 꽤 있음)
혼자 조립할수있을껍니다
사자대가리 뚜껑따서 냉각수 량 체크 해보시고 모자르거나 청소하시고 재주입해서 한번 따면 재주입해죠야 해요
안에 녹이 슬어서 막히거나해서 다 빼고 다시 주입하는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당연히 수고비 생각하시고..
거기 방문하게될 방문AS기사님보다 낫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