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런 케이스에 iTX 넣는다고 누가 칭찬해주지도 않습니다. 하드디스크를 11개는 아니더라도 6~8개쯤 넣고자 한다면 iTX는 접어두고 그냥 저렴한 mATX 메인보드 + 저렴한 데스크탑 CPU 조합으로 가는게 성능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이름 끝내주는 케이스 쓴다고 아무도 칭찬 안 해줍니다. NAS용 케이스는 철저히 저장장치 확장성과 저장장치 냉각 능력, 그리고 소음 차폐만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2. NVMe를 쓴다고 부팅이 획기적으로 빨라지는 것은 아니며, 메인보드를 바꾸면 M.2 슬롯은 어차피 하나는 생기는거라 저런 PCI-E 타입은 그냥 포기하고 SATA 2.5 아니면 적절한 NVMe M.2 SSD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3. NAS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것은 하드웨어를 아무리 좋게 꾸며도 성능을 망치겠다는 아주 멋진 계획이 됩니다. NAS는 기본적으로 상위 단계(스위치/라우터)와 유선 연결을 전제로 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OS를 뭘로 돌릴지도 생각해 보셔야 하는데, OS를 네이티브로 Xpenology, TrueNAS, OMV로 돌린다면 8GB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Windows를 쓴다면 또는 ESXi 등을 돌린다면 메모리를 그에 맞춰 늘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앞의 세 OS라고 해도 이 안에서 Docker가 돌아가면 또 그에 맞춰 메모리가 늘어나야 할 수 있습니다.
저전력 시스템 만든다고 j5005 시스템으로 작년 말에 조립했다 3개월 사용하고 다시 i5 시스템으로 변경했습니다.
우선 디스크 IO성능이 너무 부족하고 보드에 있는 리얼텍 1기가 랜이 불안정했습니다.
세벽시간 백업스케줄 진행시 종종 이슈가 있었으며 이런저런 이유로 다시 복귀 하였습니다.
기대했던 저전력 의 전성비도 만족스럽지 못하였습니다.
시놀로지처럼 최적화되어 설계된 장비가 아니다보니 조금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케이스에 10만원을?
NAS에 WLan 붙어있어도 그닥 쓸모 없습니다
2. NVMe를 쓴다고 부팅이 획기적으로 빨라지는 것은 아니며, 메인보드를 바꾸면 M.2 슬롯은 어차피 하나는 생기는거라 저런 PCI-E 타입은 그냥 포기하고 SATA 2.5 아니면 적절한 NVMe M.2 SSD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3. NAS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것은 하드웨어를 아무리 좋게 꾸며도 성능을 망치겠다는 아주 멋진 계획이 됩니다. NAS는 기본적으로 상위 단계(스위치/라우터)와 유선 연결을 전제로 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견적 갈아엎어야 겠네요
케쉬라면 빠른게 좋긴해요
다만 부트용이라면 저도 반대입니다 (NAS 어차피 24/7로 돌리면서 기컷해야 절전 모드 넣었다가 꺠우면서 주구장창 돌리느라 리부트 거의 안 하는데, 부트 빨라져봤자 아무짝에도 쓸모 없습니다 (저라면 성능 1%랑 부트 속도 10분중 고르라면 성능 1% 고르겠습니다)
ITX인건 확장성만 나쁘고, 비싼 쓸모없는짓 (작게 조립할려고 케이스부터 작은거 고르는 경우 제외)이지만, CPU땜질된 일체형 보드는 NAS구성에선 흔한일이라고 봅니다 (특히 저정도면 시퓨랑 보드 따로 사는것보다 싸긴함)
그런데 팬리스라고 진짜 팬 없이 조립하는건 추천 안 합니다 (보드 죽어요)
우선 디스크 IO성능이 너무 부족하고 보드에 있는 리얼텍 1기가 랜이 불안정했습니다.
세벽시간 백업스케줄 진행시 종종 이슈가 있었으며 이런저런 이유로 다시 복귀 하였습니다.
기대했던 저전력 의 전성비도 만족스럽지 못하였습니다.
시놀로지처럼 최적화되어 설계된 장비가 아니다보니 조금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