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용으로 산 1.6만원짜리 노트북,
서버용으로 써볼까 해서 2년전 산 4만원짜리 저전력 SU7300 노트북.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E7500, G31 보드 DDR2 2GB x2
마티스 3500X로 바꾸기 전까지 사용한 P55, i5 750 린필드, 12gb ram
어디선가 줏어온 i5-3570, 보드, 4gb ddr3 x2 본체
출처불명의 아이비 펜티엄 + 보드, 램만 없는 본체.
어느기기가 인식이 가능한건지 모를 DDR3 저전압용 램(저기 전자 3개시스템 모두에서 인식이 안됩니다, 핫스웰쓰던시스템에선 인식했던램)
통신사 wifi 6 공유기에 자리가 밀린 기가비트지원 wifi n 5ghz 공유기,
킷캣, ics 펌까지 지원하는 스마트폰 (요즘은 유튜부도 안되는 스마트폰들...)
듕궈넘들에게 사기당한 태블릿 PC
등등,,, 오래된 컴 부품들이 쌓여있는데,,,
하자가 있는 물건이면 즉각 버리거나 하겠는데, 잘돌아가던 물건들이여서...
오래되거나 낡은 부품들은 어떻게 처분하시나요?(당근, 다나와, 중고나라에 올려도 답이 없네요)
그냥 폐 가전제품 수거함에 넣으시나요?
아니면 컴퓨터에관심있으면 저정도 쌓이는게 당연한 건가요?
- Levin.Fhillips.Lee -
돈이 아까우시면 중고 마켓에 열심히 파는 수 밖에 없고 그렇지 않다면 무상분양 정도겠죠..
요즘은 쓰래기도 돈주고 버리는 세상입니다..
고장이 아니고 쓸만한건 무분 하시면 줄설껄요.
그리고 아주 구형은 최길동님이 좋아하십니다.
20~30년 된 컴관련책이나 기기 전부 가져가시더군요.
나머지 하위 잡다한것들도 다 판매 곤란하니 폐기나 분양 추천입니다
여기 있는 분들이라면 그정도는 다 기본이라고 봅니다 (저만 해도 조립해둔 (운영 or 운영 예정 or 예비)게 한손으로 못 꼽고, 쌓여있는 부품으로 조립 가능한 대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바일이나 기타 플렛폼은 다 미포함해도 저정도) )
심지어는 전용 창고나 보관용 컨테이너 사진 올린분도 계실정도입니다
어떤 보드인지 궁금하네요...
전 여분 확보가 아니라 고철 방치..수준이지만요. 10년 넘은 거 정도야 흔하고.. 20년도 더 된 ThinkPad T20인가 T21인가도 있으니까요.. 뚜껑(화면) 날아가고 본체만 남은 걸 업어와서 팩스 대용으로도 몇 번 쓰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뭐 걍 처박혀 있는.. ㅠㅜ
그나마 이곳에선 무분으로 내놓으면 가져가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일반인(?)들의 시선으로 보면, 작정하고 정리하자면 그냥 버려야 하는 것들이 대부분.. ^^;;;
린필드도 마찬가지로 부품으로 팔기 어려운데... 완본체 상태로는 싸게 놓으니 팔리기는 하네요. 사무실에서 쓰고 나온 i5 750 i5 760 완본체 2대를 지난주에 팔았습니다.
i5 3570 + 보드 셋이나 아이비 보드 셋은 아직 충분히 팔릴만 한데요. 연락이 없다는 것은 팔려는 가격이 높아서 그럴겁니다.
대부분 나머지는 쓰레기통이죠 ㅎ
못입거나 안입고 버릴옷들도 다돈으로 과자값들,술값들 나옵니다
집에서 마시는 술병과 맥주깬도 모아서 파시는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iT 제품들은 도시광산 으로 불리며,
돈을 버리는사람은 없지만 돈이되는 물건들을 버리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남으면 동사무소에서 스티커 발부받아서 버리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돈 조금 보태서 최신 노트북 1대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