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DDOS공격 / 혹은 기타 사이버 공격 을 받으면 서버가 터졌다고 하는데,
관용구로 컴퓨터의 재부팅/지속된 100% 로드로 인한 컴퓨터의 응답이 없는 상황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컴퓨터 부품이 폭발을 해서 못쓰게 된걸 의미하나요?
그리고 예전에 C9 이라는 게임에서 VGA 팬속도 관련 코드에 결함이 있어서.
C9하면 VGA 날아간다 라는 말이 오간걸로 아는데,
반도체가 열에 약해서 장시간 고온에 두면 뻗기는 합니다만, 보통 이를 대비해서 쓰로틀링이 있는걸로 아는데.
이게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박살낸것 으로 볼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제품 결함으로 보는게 맞을까요?
- Levin.Fhillips.Lee -
그때 중딩때였는데 대박 바이러스였죠ㆍ ㆍㆍ
서버는 이정도는 버텨내나요? ㅎㅎ
영상 랜더링같은거 시키면 보통 몇시간, 예전에는 컴 사항이 낮아서 30시간 이상 시킨적도 있습니다
그래픽이랑 시퓨 둘 다 거의 멕시멀로 연속으로 유지되는데도 잘 버텼습니다
몇일 정도는 저도 PC에서 렌더를 많이 해봐서 예상되는 정도구요...
그후 딱히 아무일 없이 몇년 버틴거보면 딱히 문제 없어보입니다
사실 냉각이 엄청 아슬한게 아닌 이상 1시간쯤 갈구면 그 이상 갈궈도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1G 네트워크에 100G 이상 맞은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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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DDOS공격 / 혹은 기타 사이버 공격 을 받으면 서버가 터졌다고 하는데,
관용구로 컴퓨터의 재부팅/지속된 100% 로드로 인한 컴퓨터의 응답이 없는 상황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컴퓨터 부품이 폭발을 해서 못쓰게 된걸 의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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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셨는데, 구글에 딱 10초만 투자하면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https://lmgtfy.app/?q=ddos+%EC%84%9C%EB%B2%84+%ED%8F%AD%EB%B0%9C
아니면 요즘 유행하는 ChatGPT에 물어봐도 좋구요.
Q: Is DDoS attack can physically break server hardware?
A: No, a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DDoS) attack cannot physically break server hardware. A DDoS attack overloads a server with a large amount of traffic, causing it to become unavailable to its users. However, the hardware itself is not physically damaged by the attack. In some cases, a DDoS attack can cause a server to overheat or shut down, but this is due to the software and the operating system, not the physical hardware.
조금만 생각해봐도 하드웨어 고장이 아니라, 부품이 물리적으로 "폭발"할 리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텐데,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일부러 자극적인 단어를 선택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다른 사이트에도 글을 많이 올리시던데, 2cpu에 계시는 분들은 타인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 질문에 답을 달아주시는 게 아닙니다.
UEFI공격일경우 펌웨어를 공격 할수 있고 자연스레 하드웨어에 문제가 생길수밖애 없겠죠.
과거에는 시스템이 단순에서 H/W 차원에서 망가질 일 없도록 만들어도 문제없었지만, 요즘은 시스템이 복잡해지면서 비용문제로 H/W레벨에서 처리하지 않고 S/W가 개입하는 경우가 많아서 S/W오작동으로 망가질 위험이 높습니다. 어느 경우에 망가지는지 알기 위해서는 그 장비의 돌아가는 구조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고요.
ex) CPU 팬속도를 S/W로 조절하는 시스템에서 CPU 온도가 올라가도 조절하는 S/W가 팬을 돌리지 않는다거나 하는경우 망가짐.
소프트웨어결함으로 하드웨어 고장유발건수가 있긴있어도 위의 건은 관용구에 가깝다고 보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