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큐삼장터에서 싸게 구매한 전원 부팅안된던 XPS 13 9350 에
알리에서 구입한 i5-6200U 8G 보드를 구입해서 교체장착했습니다.
몇년간 혹사를 시켜서 그런지 상태가 이상해 졌습니다.
20년 11월 당시 구입처음부터 해킨토시로 쭉 사용해 왔는데,
잠자기가 잘 안되던것을 그냥 방치했더니 안꺼진 상태로 노트북 덮개가 닫힌채로 과열도 여러번 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별 문제 없이 한동안 사용을 해왔는데,
얼마전 부터 MacOS / 윈도우10 부팅상태에서 얼어버리고 멈추기 시작했습니다.
원인모를 CPU과열이 원인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뒤 뚜껑을 따 봤는데 쿨링팬이 전혀 돌지 않은것 같습니다.
마지막 상태를 촬영한것이데, 온보드 CPU에 내장 그래픽만 가능한 모델이라 아래처럼 보이면
CPU가 맛이 간거라 봐야 할까요?
CPU 교체가 되어야 한다면 국내 사설 수리에서는 20만원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쿨러가 아예 안돌아서 과열로 치달아서 그런가 보다 싶은데, 열이 올라도 쿨러가 못도는것도 센서가 나가서 그런거겠죠?
에어로 먼지를 최대한 빼보고 쿨러가 동작하는지 확인도 필요할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 화면 상태가 비디오 메모리가 깨져서 그런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모든게 온보드이고 펜이 안돌아갔다면
과열 상태를 넘어서 기판이 슬슬 눌어서 익어가는 수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쿨러 청소도 한번 하고 지난번 망가진 보드긴 하지만 i7에 쿨러는 돌았던 상태라 이 보드로 교체해서 테스트도 진행해 볼까합니다.
사실 사설 수리를 하나 알리에서 보드 구입교체를 하나 수리 가격은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될것 같아서 보드가 망가진 상태일 확률이 높아 보여서
알리에서 한번더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예전보다는 가격이 많이 다운되서 당시 구입가 보다는 싸졌네요.
제가 구입한건 i5-6200U 8G 였는데, 20년11월 당시 배송비 포함해서 215 달러를 넘게 주고 구입했었네요.
지금은 무료배송에 120달러까지 내려갔는데도 환율 때문에 더 비싸게 나오는군요.
i3-6100U 4G 제품은 80달러밖에 안하네요.
MacOS은 메모리 효율이 좋아서 메모리가 작아도 윈도우처럼 동작에 크게 영향을 안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짜피 해킨전용으로만 쓸 생각이라 i3 저사양으로 버텨볼까도 싶습니다.
환율 고려해도 12만원선 이네요. 광군절 조금 기다려서 구입해볼까도 싶네요.
이젠 이전 i7 보드처럼 화면무 상태로 더 악화되어 버렸습니다.
Diagnotics 에서는 화면에 컬러만 토글되며 표기가 몇초간 되다가 꺼지는데요.
이 때는 팬이 잘 돕니다. 지난번 i7 보드도 이랬습니다.
광군절 11/11일 기다려서 새보드 하나 구입해서 교체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