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리눅스만 쓰다가 윈도우를 서버로 쓸일이 생겨서 요즘 차이점을 분석하고 알아보는데
클라이언트 윈도우 PC가 대략 최대 5-10대정도 붙어서 프로그램을 실행해 공유하고 DB를 연결한다고 공유폴더를 공유한다 보면 됩니다.
그래서 사실 다 동시에 게임처럼 실행하는거도 아니라서 동접이라기하기도 안되는 수준이라 서버가 꼭 필요할까해서
프로페셔널로 일단 설치해서 해당 프로그램이 돌아가곤 있고요 근데 걱정은 그 이상 확장했을때 입니다
그 정도 수준에서 안정성이나 성능에 차이를 보이면 바꿀까도 하는데 OS 라이센스 비용도 문제거니와 큰차이를 안보이면 굳이 안바꺼도 될까 싶습니다
혹시 비슷한 케이스 경험해보신분의 조언 바랍니다 하드웨어 가격문제가 아니라 OS 비용만 60만원이라 큰부담이더군요
일단 mysql등의 별도 서비스가 돈다면 서버 메모리를 제외하면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pro는 2TB 까지 메모리 지원은 하니 웬만한 사양에서는 커버 될 것 같습니다.
https://docs.microsoft.com/ko-kr/windows/win32/memory/memory-limits-for-windows-releases
반대로 db + 파일 공유라면
docker db + samba 로 리눅스 돌리시는건 별로인가요?
똑같은 OS 위에 기능과 역할을 넣고 넣지 않고의 차이입니다.
프로페셔널 버전이나 서버 버전이나 처음 설치해 놓으면 비슷비슷합니다. 몇가지 세팅이 디른 정도
서버 버전은 필요한 역할이나 기능들을 나중에 설치해서 사용합니다.
Active Directory Domain Service, DNS Server, DHCP Ser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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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가 서버 프로세스 TCP 접속기능을 사용하면 세션제한 20은 금방 풀 찹니다. 5-6명 정도면 이미 접속안된다고 아우성 칠거에요.
윈도우 클라이언트 버젼으로 뭐 해볼려고 했다간 스트레스 받아요.
지랄 맞은 Windows 라이센스 정책에 시달리고 난 이후로는,
서버용도로는 쳐다보지 않기로 한지가 벌써 20년 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