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신축 다가구 건물에 인터넷 설치 (다회선) 하려고 하는데요
이런 저런 업체 알아보니 대부분 업체에서는 500m 속도 인터넷 1개가 장비로 들어오고 이 장비(L2)로 각 호수마다 뿌려주는 방식을 안내해 주더라구요
걱정되는 부분이 저녁 시간에 동시 접속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이런 경우 속도저하가 일어나나요?
예를 들면 5가구라고 한다면 평균적으로 100m 속도가 나온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어떤 업체에선 L2가 같은 속도로 뿌려주므로 각 호실당 500m 비슷하게 나온다고 하던데...이 업체 좀 이상한거 맞죠?
이장원
누가 몰아서 쓰면 다른 사람은 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부터 100메가씩 나누어서 주는게 아니라 한사람이 500메가로 쓰다가 다른사람이 동시에 다운로드하면 250메거씩 나누어 쓰고... 하는식 입니다.
10G로 들어오면 각 가구마다 1G씩 뽑아줄겁니다.
1G로 오면 각각 100 Mbps로 배분 되겠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eay79&logNo=220395169380
보통 지방으로 갈수록 KT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는 보통 인터넷 상품 영업담당자가 따로 있으니 연락하셔서 상품을 상담받거나 (기술 상담 포함) 견적을 받으시면 됩니다..
재대로 하는 경우는 영업담당자 혹은 기술담당자(설치기사)가 나와서 실사를 한 후 어떤 어떤 상품이 가능하다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만일 저라면
#1 :한 건물에서 각방마다 따로 여러 인터넷 서비스업체가 들어갈 수 있다면 그냥 입주하는 사람에게 이런저런 회사의 인터넷이
들어오니 알아서 직접 가입하시라라고 안내만 해줍니다..
==> 신경 안쓰고 속 편합니다..
#2 : 한 건물에 무조건 하나나 몇 개의 인터넷 서비스업체만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 인터넷 업체 영업담당자를 부르거나 해서 상담을 거친 후
견적 받고 서비스 합니다..
==> 각 호의 가입자의 돈을 누가 받느냐에 따라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한명이 토렌트 쓰는 순간 다 난리납니다.
전 특이하게 따로 다른지역에서 쓰던 인터넷을 이전하여 반기가 라인을 추가 증설했더니 그 스위치에서 랜포트를 받는 전용 모뎀 꼽더니 반기가 올라왔었습니다. 선도 4가닥만 쓴거 같던데 희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