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사용하는 PC가 넘 오래되어서(E3-1230v2) 한대 조립할려고 합니다.
인텔 12세대까지 나온마당에 지금 11세대 사도 괜찮을런지요?
AMD 5600G 추천이 많던데 가성비로 I5-11500 생각하고 있습니다.
VGA는 새로사긴 힘들고 기존 사용중인 GTX680 장착하려 합니다.
ITX 케이스라 보드값이 만만치 않아서 아직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원래 보드 asrock itx H570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재고 다 빠져버리고 가격이 확 올랐네요.
그래서 B560 생각중입니다.
12세대 전기를 쳐묵쳐묵한다길래 그냥 11세대 가려고 하는데 지금 시기가 괜찮을까요?
일단 좀더 관망해봐야겠습니다.
그냥 횡 합니다..
PCIe 슬롯 많은 보드를 좋아하는데 PCIe 슬롯은 없고 M.2슬롯만 잔뜩 있습니다..
ITX는 보드/파워에 지출이 넘 큽니다.
11세대 가성비 좋다는 말이 많이 보이길래 그냥 이정도에 타협하고 바꿀려고 했는데 생각좀 다시 해봐야겠네요.
itx를 포기하면 예산이 많이 줄어들겠네요.
무려 i5 1, i7 1가지밖에 시퓨가 없어요
물른 하즈웰땜에 1155자첸 많이 나갔습니다
단지 최상급 보드(Z590)+CPU 값이 AMD 보다는 많이 저렴하겠군요.
일단 좀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돈을 들인다면 5600x, 5700x, 5600g 등이 있지만 40~60만원 전후 PC에서는 어렵죠.
저는 10400, 11400 굉장히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더군다나 외장그래픽이 있어 F모델로 가게되면 5600x와 가격차이가 두배입니다.
가성비의 인텔이라는게 참.. 상전벽해이긴 합니다만 AMD는 가성비 라인 자체가 사실상 없습니다.
성능 또한 상향평준화가 되어 10400 정도만 되어도 8700k 급 성능이 나와주고 10100f 정도만 되어도 7세대까지의 모든 데스크탑 프로세서를 올킬합니다.
업글을 자주안하시는것같은데
상급으로 11세대 구성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어차피12세대 당연히 신상이니깐 가격도 그렇고 성능도그렇고 높지요
10만원중반대로 최상급보드를 써보는게좋은거죠
그렇다고해서 못쓸것만 달려있는것도아니구요
AMD 5900X, 5950X, 39XX 시리즈도 사용중이고요.
12세대 900K는 오늘 받을 예정인데 테스트 해봐야 알겠지만 만족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이 절대성능인가 가성비인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 같네요.
다만 조만간 12세대 보급 라인업도 나올꺼 생각하면 좀 미묘한 시기입니다 (버틸만하면 조금 더 버티세요)
가격 생각하면 ITX 안 가는게 낫습니다 (저처럼 가성비 안 따지고 소형화 욕구에 상시 시달리시면 별도입니다)
참고로 전력 11 > 12 > 10 >>> AMD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일단 좀더 버텨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