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아카이빙하고싶은 파일들이 많이 생겨 오랫동안 써 온 하드들로는 뭔가 걱정이 돼 구형 LTO 드라이브를 영입해오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개인용 컴퓨터용이 아니라서 그런지 관련 자료를 찾기가 힘들더군요.
1. LTO 드라이브들 보면 SCSI, SAS, Fibre Channel이 적혀있던데 셋 다 데이터 통신하는 데 쓰는 포트가 맞나요?
2. 만약 SAS 포트가 달린 드라이브를 사서 개인용 컴퓨터에 달려면 SAS 컨트롤러가 달린 레이드카드가 필수인가요? 맞다면 그냥 아무 SAS 레이드카드를 사서 연결하면 동작하나요?
3. LTO-5 드라이브를 사면 LTO-5와 LTO-4 테이프는 읽기/쓰기 둘 다 가능하고, LTO-3 테이프는 읽기만 가능한 건가요?
4. LTO 테이프의 수명은 딱 한 번만 기록하고 보관해둔다고 했을 때 나중에 제대로 읽어들일 수 있는 수명이 어느정도인가요?
서버쪽은 문외한이라 진짜 하나도 모르겠네요...
수명은 복불복입니다. 습도유지되는곳에 보관해야되는데 곰팡이 생기면 울고 싶죠.
버젼은 아마 속도하고 용량의 차이 같은데...
답변 감사합니다!
소프트웨어에서는 어떤어떤 콘트롤러를 지원 할 것이고 이 두 개가 합쳐지면 솔류션이 되는것이겠죠..
그런데 테이프 백업 개인적으로 쓰는데가 거의 없을텐데요??
관공서나 쓰는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A1 : SCSI, SAS, Fibre Channel 세 가지 다 디스크나 스토리지용 인터페이스입니다.. 이중 2가지는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용량이나 연식 생각하면 적어도 LTO-6는 되야 쓸만하다고 봅니다.
http://www.accusys.com.tw/T-Share/T-ShareLTO/
응용 제품에는 이런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한 가격 하겠죠..
3중 백업도 추첨드리구요
DAS, NAS, 클라우드 등..
가격도 성능도 만족중입니다.
나름 좋은거 같습니다.
첫 세팅할 때 어렵지 않으셨나요?
현재 lto4(800G) type 싼거 구해서 약 8T 저장해 놓고 HDD는 널널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type를 딱 진열해 놓고보니 뽀대도 나고 좋네요.